'환경봉사'라면 60세 이상 누구든 지원 가능

'환경 봉사단(소환지)' 단원 모집 전단지
'환경 봉사단(소환지)' 단원 모집 전단지

 

오미크론의 위험과 확산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수많은 어르신들의 활동이 주춤하고 실내활동으로 한정되어 생활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22, 이의동)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부분적으로 하고 있다. 선배시민 환경봉사단(소환지)는 그 중에서 매우 활동적이다. 통상 2주에 한 번 씩은 매주 목요일 오후1시 30분 온라인 교육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이 없었던 지난해에는 실제로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가 광교호수공원 주변의 환경캠페인을 비롯하여 플로깅, 기후변화체험관 견학, 영상으로 환경관련 정보 시청 등 여러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선배시민은 후배시민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선행을 선보이고 먼저 된 사람으로 후배를 이끄는 시민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다. ‘소환지’ 역시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서포터즈로 실제로 활동하는 환경 서포터즈이다. 선배시민으로 환경활동에 참여할 봉사단원을 적극 모집하고 있다

현재인원은 12명으로 대표는 박상귀 회장 총무는 안명순 회원이 봉사하고 있다.

동아리명칭: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모집기간: 2022년 3월3일(목)~3월 24일(목)

모집인원: 약 10명

모집방법: 희망자는 유선으로 신청(031~8006~7401 정진경 주임)

지원 조건: 환경에 관심있는 봉사를 희망하는 60세 이상 수원시 거주 주민(복지관 회원)

*관련내용은 광교노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ggsenior.or.kr)나 광복이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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