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맞춤 서비스 지원 ‘2차년도 홈 복지관’ 서포터즈 지원형 4명 추가 모집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 지원 ‘2차년도 홈(HOME) 복지관’ 종합 건강 프로그램(참여인원 15명)에 참여 할 어르신(결원 4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알렸다.
‘2차년도 홈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수원시 만 60세 이상(백신접종 3차 완료) 어르신으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물리치료실 031-8006-7408로 접수하면 된다.
‘2차년도 홈 복지관’은 ‘서포터즈 지원형’ 화요반(15명)과 ‘자발적 참여형’ 목요반(15명)으로 총 30명의 어르신이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오후 2시~4시에 참여하여 종합 건강 프로그램(상담, 운동, 물리치료, 영양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홈 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노인복지관 이용 노인의 관계 단절, 건강 약화, 우울, 고립감 등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복지관은 지난 해 1차로 ‘홈 복지관’ 종합 건강 프로그램(상담, 운동, 물리치료, 영양교육)을 지난 10월부터 1월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집단상담/기능회복, 영양/운동을 격주로 대면, 비대면(ZOOM)으로 운영했다. 지난 2월 10일(목)에는 평가회(소감 나누기)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노인복지관 이용 노인의 관계 단절, 건강 약화, 우울, 고립감 등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10월 8일(금) ‘인바디(InBody) 앱’을 설치하고 시작했다.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진행된 ‘인바디(InBody) 앱’은 인바디 검사 결과뿐만 아니라 운동. 식사 데이터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어르신 건강 손목시계(인바디 밴드)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복지관 회원 정보 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노인복지관의 사회복지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생활지원사 등의 전문 인력의 통합관리를 받는다.
특별히 화요일 진행되는 서포터즈단 홈(HOME)복지관은 참여자분들이 프로그램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봉사단이다. 인바디밴드, 인마인드앱, 줌사용법 등을 알려드려, IT기기가 어려운 참여자분께 조금 더 쉽게 이해하도록 1:1로 교육한다.
2차년도 시작하는 수업도 김태연 상담사(상담) 김한나 물리치료사(기능회복), 류승훈 운동처방사(운동), 서보민 영양사(영양교육)가 담당하고, 스마트 기기 교육(외부강사)으로 복지관 내(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ZOOM)으로 대체)에서 진행된다.
수업 시간표는 첫째주-기능회복(2시)+상담(3시), 둘째주-운동(2시)+영양교육(3시)셋째주-기능회복(2시)+상담(3시), 넷째주-스마트 기기교육(3시)이다.
광교노인복지관 최영화 관장은 “‘홈 복지관’을 지원하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는 서포터즈단께 감사한다.” 며 “2차년도 홈(HOME)복지관이 질 높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