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적인 기자교육 호응도 높아

2019년 영통구 구청을 방문했을 때의 IT기자단
2019년 영통구 구청을 방문했을 때의 IT기자단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2022년 선배시민 광교it기자단 기초 및 양성교육을 13일(1회차)과 27일(2회 차)에 걸쳐 한다. 글쓰기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사와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외부강사를 초청했다.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기자교육(5월 13일, 2층 컴퓨터실)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기자교육(5월 13일, 2층 컴퓨터실)

기사감을 발굴하고 기사화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처음 시작은 5월 13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이다. 13일 개인 준비물은 필기도구, 과제출력물(개인가사 중 3~4편 인쇄 지참)이다. 1회 차에서는 무엇이 기사인가? 실버 키워드 1.5매 단신 기사쓰기와 머리문장 작성하기, 5매로 기사 키우기, 스토리텔링 형식의 전면 기사쓰기, 기사의 기본요소, 관계자 인터뷰 실습, 특집기사 작성하기(과제물 상호교환 데스킹 하기) 봉사활동 기사 작성하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2회 차에서는 봉사활동 사진 설명 달아보기, 기사본문 놓고 제목달기, 실버기사 기존 보도자료 재작성하기, 편지하기, 취재실습을 비롯하여 기획기사 써보기, 특집기획기사, 독자를 대상으로 사설 작성하기, 경인여대 학보사 게재기사 고쳐 보기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현장감 넘치는기자단 교육
현장감 넘치는기자단 교육

실제로 취재하며 작성하기 어려운 기사작성의 궁금증이 이번 교육으로 해소될 것 같다. 만 60세 이상 시니어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분관의 마을 미디어 기자들도 교육에 참여한다. 복지관의 일반 회원도 유선이나 대면 신청으로 함께 한다. 강사는 정창교 국민일보 사회2부 부장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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