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사활] 복지시설 봉사사업단 2차 활동교육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하 노사활)복지시설봉사사업단 2차 활동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환절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에 관한 교육과 어르신들이 올바른 성인식 및 성희롱 예방 수칙을 내용으로 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최영화 관장은 “2022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겠다.”며 “어르신에게 소득을 지원하고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활기찬 노년을 보내도록 일자리를 제공하여 공익형 분야에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1월에 공익형 참여자 1차 활동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1차 활동교육은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11회 실시했다.
올해 광교노인복지관 노사활 공익형 사업단은 총 6개 분야인데 노노케어, 복지시설봉사, 보육시설봉사1, 보육시설봉사2, 공공시설봉사, 교육시설봉사이고, 참여자는 260명이다.
또한 활동 교육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이해, 사업단 설명, 활동일지 작성법 안내, 수요처배정 안내, 보안서약서 작성, 모니터링 안내, 보건증 발급 안내, 부정수급유형 및 부정수급조치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제공한 동영상을 활용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노사활 공익형 1차 활동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대면 교육 실시를 위해 11차례에 걸쳐 나눠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