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쇼(megasnow)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일, 오후 5시)까지 ‘메가쇼 팔도밥상페어’ 를 열었다.

‘메가쇼 팔도밥상페어’는 국내 최대 오프라인 식품 판매전으로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국산 식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식품 판매전이다.

밥상물가가 오르는 요즘 '메가쇼'에서 착한 가격에 식재료를 구매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새로운 음식을 만나며 빠르고 간편한 식품을 한자리에서구매할 수 있다.

전시 품목은 1차 농식품, 지역 인증 제품, 친환경 유기농 식품, 가정간편식,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디저트, 음료, 주류 등으로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400부스에서 선을 보였다.

팔도밥상페어 관람 포인트는 첫째 전국 팔도 각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국내산으로 산지직송 제철 먹거리를 생산자와 직접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국내산 식품이다. 둘째 1차 농수산물부터 가공식품까지 전국 팔도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맛보고 비교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째 평소 보지 못했던 각 지역의 특색있는 로컬푸드를 빠르고 편리하게 맛볼 수 있는 간편식이다.

특히 팔도밥상페어 핵심포인트는 팔도의 술을 맛볼 수 있는 혼술상점이다. 혼술상점은 첫 오픈으로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 돌아온 전통주로 그와 어울리는 로컬 페어링 안주까지 특별한 날을 완성시키는 술의 신세계를 펼친다.

혼술상점 전시 품목은 탁주, 지역 맥주, 약주, 소주, 증류주, 양조장, 담금주 키트, 술 구독 서비스, 주류 굿즈 등이다.

또한 팔도밥상페어는 혼술상점, 집밥 해결사, 팔도밥상 대첩, 여름 보양 레시피, 먹어서 바다 속으로 등 맘에 드는 제품을 PICK하고 참가기업 제품 정보, 할인&이벤트를 눈여겨 봐야한다.

이날 광교IT기자단 5명이 팔도밥상페어에 방문해 팔도의 맛을 체험하고 구매하며 실속있고 알찬 시간을 가졌다.

기자단의 김봉집 고문은 “전국 팔도 육해공 먹거리 맛을 체험했다”며 “특히 혼술상점의 전통주 맛이 최고였다”고 말했다.

송주현 기자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산책삼아 나왔다”며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보는 즐거움도 있고 먹는 즐거움도 있어 좋다”고 말했다.

김옥희 기자는 “오징어순대랑 냉동식품을 구입했다”며 “바쁠 때 두고 먹으면 편할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팔도밥상 대첩 입맛도 저격! 전국 팔도 육해공 먹거리 대거 출동! 제철 맞아 물오른 팔도 식재료부터 감초 역할 톡톡히 해줄 푸드템까지 보고 맛보고 모두가 즐거움이 가득하다.

거기다 맛보고 투표하고 ‘내가 뽑은 술’ 당첨 기회까지 있으니 기대가 크다. 영양만점 한 끼 뚝-딱! 여름 보양 레시피! 우리 집 식탁을 건강하게 채워 줄 영양 듬뿍 기력 보충템! 달아난 입맛 사냥하러 떠나보면 어떨까?

매표 시 입장권은 1인 1만원이다. 사전등록 시는 무료입장을 할 수 있으며 재방문 가능하다. 무료입장은 팔도밥상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된다. 한번 사전등록하면 평생 무료입장 가능하며 초청장도 자동으로 발송된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 소배재 전시회인 '메가쇼'는 전시회 활동뿐만 아니라 주최사 메가쇼가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채널들을 활용하여 참가사가 고객들과 가깝고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김봉집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