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동(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한 초복행사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에서 저소득 어르신 148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면 든든해 행사를 진행했다.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는 15일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에서 저소득 어르신 148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면 든든해孝’를 진행했다.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는 15일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에서 저소득 어르신 148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면 든든해孝’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원천동주민자치위원회, 이안한방병원, 아주대학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광교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원천동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한 초복행사이다.

원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반계탕을, 이안 한방병원에서는 식혜, 아주대학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에서는 마스크를 후원했다.

▲어르신 가정을 집집마다 방문하여 반계탕 2개, 식혜 1개, KF94 마스크 4매와 복지관에서 준비한 여름나기 물품인 쿨토시와 쿨마스크를 함께 전달했다.
▲어르신 가정을 집집마다 방문하여 반계탕 2개, 식혜 1개, KF94 마스크 4매와 복지관에서 준비한 여름나기 물품인 쿨토시와 쿨마스크를 함께 전달했다.

함께하면 든든해행사에서 실습생 4명과 똑똑,이웃지킴이 활동가 16명이 대상자 가정을 집집마다 방문하여 반계탕 2, 식혜 1, KF94 마스크 4매와 복지관에서 준비한 여름나기 물품인 쿨토시와 쿨마스크를 함께 전달했다.

▲실습생과 '똑똑, 이웃지킴이' 활동가는 층별 이웃에게 직접 후원물품을 전할 때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고 행복하게 보내라”고 얼굴을 보며 따스한 한마디씩 나누었다.
▲실습생과 '똑똑, 이웃지킴이' 활동가는 층별 이웃에게 직접 후원물품을 전할 때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고 행복하게 보내라”고 얼굴을 보며 따스한 한마디씩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실습생과 '똑똑, 이웃지킴이' 활동가들은 층별 이웃에게 직접 후원물품을 전할 때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고 행복하게 보내라고 얼굴을 보며 따스한 한마디씩 나누었다.

최영화 광교노인복지관 관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과 여름나기 물품을 드리게 됐다. 무더위와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노인복지관은 초복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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