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행사, 지역 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명절음식 드려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분관 두빛나래는 610시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 2층 오픈키친에서 추석맞이 행사 "마음을 전~하다!"를 진행했다.

▲ 추석맞이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즐거워하며 명절음식을 재밌게 만들었다.
▲ 추석맞이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즐거워하며 명절음식을 재밌게 만들었다.

추석맞이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직원들이 지역 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명절음식을 드렸다.

명절음식은 육전, 해물완자전, 새송이버섯전, 애호박전으로 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5조로 나눠 직접 조리를 했다.

10시 전부터 어르신들은 음식 준비를 했으며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즐거워하며 명절음식을 재밌게 만들었다.

▲최영화 관장이 어르신과 함께 재가 어르신들에게 들릴 음식을 만들고 있다.
▲최영화 관장이 어르신과 함께 재가 어르신들에게 들릴 음식을 만들고 있다.

최영화 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명절음식을 같이 만드니까 진짜 추석명절 느낌이 나서 좋았다전 잘 만들어 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승희 복지사가 전을 부치려는 어르신들을 도와주고 있다.
▲이승희 복지사가 전을 부치려는 어르신들을 도와주고 있다.

이승희 복지사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어르신들과 함께 모여 행사를 진행해서 너무나 즐거웠다지역 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을 드렸는데 좋아해서 기뻤다고 말했다.

▲추석맞이행사로 직원 및 어르신들이 정성을 담아 열심히 만든 전을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추석맞이행사로 직원 및 어르신들이 정성을 담아 열심히 만든 전을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추석맞이행사로 직원 및 어르신들이 정성을 담아 열심히 만든 전을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모습이 한가위 나눔의 정이고 행복이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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