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 지원

광교노인복지관27일 오후 24층 한울터에서 홈복지관 자발적 참여형반 평가회를 가졌다.

▲홈복지관 자발적 참여형반 평가회에 참여한 회원들
▲홈복지관 자발적 참여형반 평가회에 참여한 회원들

평가회는 수료증 전달, 소감발표, 기념품 및 도시락 증정, 만족도 조사순으로 진행했다.

홈 복지관 평가회는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 지원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홈복지관 자발적 참여형반 평가회에 참여한 회원들 \
▲홈복지관 자발적 참여형반 평가회에 참여한 회원들 \

광교노인복지관은 상담, 영양, 운동, 기능회복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왔으며 스마트 웨어러블(인바디밴드, 인마인드)을 이용해 스스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한 건강강의 및 스마트기기 교육을 통해 김한나 물리치료사, 김태연 상담사, 서보민 영양사, 류승훈 운동 전문 강사가 질 높은 수업을 이끌었다.

14명의 어르신들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까지 1차 년도와 2차 년도로 1년 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자 모두가 건강이 좋아졌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다.

▲홈복지관  평가회에 참여한 서포터즈 지원형반 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홈복지관  평가회에 참여한 서포터즈 지원형반 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복지관은 15명씩 2반으로 서포터즈 지원형반과 자발적 참여형반으로 구성했다. 서포터즈 지원형반은 지난 25일 화요일에 진행했다.

수업은 복지관내 광교홀, 4층 한울터, 식당 등 매주 2시간씩 진행했다. 종합적인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향숙 부장이 김순기 회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촬영했다.
▲서향숙 부장이 김순기 회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촬영했다.

평가회에서는 어떤 상황에도 열심히 참석한 김순기, 허정애 어르신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서향숙 부장이 라종은 회원에게 인바디부분 시상을 하고 촬영했다.
▲서향숙 부장이 라종은 회원에게 인바디부분 시상을 하고 촬영했다.
▲서향숙 부장이 나명화 회원에게 영양부분 시상을 하고 촬영했다.
▲서향숙 부장이 나명화 회원에게 영양부분 시상을 하고 촬영했다.
▲서향숙 부장이 이영숙 회원에게 상담부분 시상을 하고 촬영했다.
▲서향숙 부장이 이영숙 회원에게 상담부분 시상을 하고 촬영했다.

우수자는 각 영역별 최고 점수 향상을 올린 인바디부분에 라종은, 홍영순 영양부분에 나명화, 최현주, 상담부분에 김순기, 나명화, 이영숙, 배선화, 홍영순님이 수상을 했다

▲모든 회원은 차례로 강단 앞으로 나가서 소감 한마디씩 나눴다.
▲모든 회원은 차례로 강단 앞으로 나가서 소감 한마디씩 나눴다.

이어서 모든 회원은 강단 앞으로 나가서 소감 한 마디씩 나눴다.

평가회 소감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근력도 좋아지고, 체지방도 많이 빠져서 몸이 많이 건강해진게 느껴진다” “요리교실 재료를 풍성하게 준비해줘서 식구들 모두 풍족하고 맛있게 먹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인해 사람들 앞에 나서서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정성껏 가르쳐 준 네 분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인바디 검사를 받은 후 소감에서 "체중이 11개월만에 6kg 감량했다"며 "골격근량과 체지발량이 표준보다 좋아 인바디점수가 81점이다"고 기뻐했다.

▲ ‘홈복지관’프로그램을 이수한 모든 참여자가 수료증을 받고 있다.
▲ ‘홈복지관’프로그램을 이수한 모든 참여자가 수료증을 받고 있다.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 지원 홈 복지관프로그램을 이수한 모든 참여자가 수료증을 받았다.

▲ 귀가 시 홈복지관 모든 참여자들은 ‘본도시락’를 받았다.
▲ 귀가 시 홈복지관 모든 참여자들은 ‘본도시락’를 받았다.

귀가 시에는 모두에게 트로비스 요가타올과 잘 차린 한 상 본 도시락을 주었다. 흐뭇한 미소와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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