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관장 부임을 환영하며 미래를 열어 간다.

광교it기자단은 1일 2022년을 마무리하는 평가회를 가졌다. 광교노인복지관 인근식당에서 11월 1일자로 부임한 이동훈 관장을 맞이했다. 이동훈 관장은 복지관이 처음 태동할 때 초대 관장을 지냈다. 신임 관장의 간단한 인사말을 들었다. 원래 구면이여 많은 기자들은 다시 만남을 환영하고 축하했다.

이동훈 관장과 정진경 주임, 기자단 일동 포즈를 취하다.
이동훈 관장과 정진경 주임, 기자단 일동 포즈를 취하다.

이어서 기자단을 담당한 정진경 주임으로 부터 오늘 평가회의 배경설명을 들었다. 1년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향후 2023년을 준비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감사와 기대감을 말하는 김청극 기자단 단장
감사와 기대감을 말하는 김청극 기자단 단장

김청극 단장은 1년 간의 기자 단원 노고에 감사하며 향후 더욱 발전하는 기자단이 되고 기자는 기사를 늘 쓰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김옥희 기자 포함 4명의 신입기자들도 마음을 같이 했다. 세 명의 고문 중 두 분의 고문도 자리를 함께하여 힘을 북돋우었다. 그 동안의 가사를 메뉴별로 분석하고 총 기사수가 엄청 많음에 모두가 놀랐다. 기사 작성에 대해 보상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순수한 기자단의 열정의 결정체였다.

11월의 복지관 행사를 면밀하게 살펴보며 기사 작성에 관한 계획도 마련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며 환담을 즐겼다. 약 1시간 동안의 만남으로 우리 기자단은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었다. 그러기에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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