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기자단 2차 교육

SNS를 활용한 기사작성법을 배워보자! 요즘 전 세계적으로 SNS 시장 규모가 대단하다. 유튜브, 밴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틱톡 순으로 방문자수가 많다는 통계다.

 

그럼 미디어란 무엇일까? 봉화, 신문, TV, 레디오, 스마트폰, 컴퓨터, 그 외 몸짓 등 바로 생각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모든 수단이다.

미디어의 속성을 잘 알면 글을 잘 쓸 수 있고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으며 영상을 잘 만들 수 있다. 나아가 미디어를 통해 홍보가 잘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기자단 2차 교육에 16명의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가 참석했다.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기자단 2차 교육에 16명의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가 참석했다.

경기복지재단은 18일 오후 2시부터 430분까지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 교육장에서 2022어르신 문화즐김 사업기자단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16명의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춘성 주임의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활동 안내와 김남수 강사의 SNS를 활용한 기사작성법 교육으로 글쓰기는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준비 단계로 핵심 메세지, 글감, 취재를 말하며 다음으로 글쓰기, 퇴고의 과정을 거친다.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어르신 즐김터,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9988톡톡쇼), 어르신 작품 공모전&순회 전시,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이다.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은 경기도내 20개 시군 총 31명이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기자들은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관련 행사 및 소식을 취재한다. 또한 경기도 및 재단의 어르신 관련 정책.행사.소식 등을 취재하고 어르신 관련 생활 유용 정보 등을 제공한다. 

▲공공미디어 열림 김남수 대표가  SNS 글쓰기에 이어  스마트폰 촬영 방법을 선보이고 있다.
▲공공미디어 열림 김남수 대표가  SNS 글쓰기에 이어  스마트폰 촬영 방법을 선보이고 있다.

'공공미디어 열림' 김남수 대표가  SNS 글쓰기 및 홍보미디어의 이해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 등 SNS를 활용한 기사 작성법 전반에 관한 교육을 했다.

김 대표는 미디어란 생각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모든 수단이다라며 미디어를 알면 기자 활동이나 사진 찍거나 동영상 촬영할 때나 제대로 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디어의 핵심은 전달의 힘이다. 생각이나 정보가 전달이 안 되는 기사, 사진, 영상은 미디어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하면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더 큰 무대에서 중요한 책임을 가지고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기자단 모두가 SNS 글쓰기와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에 관한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기자단 모두가 SNS 글쓰기와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에 관한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미디어는 중요하다. 미디어의 왜곡은 미디어의 특징을 나쁘게 표현되는 것이고 좋게 얘기하면 연출이라고 할 수 있다. 똑같이 행사장에 나가도 각자 다른 의미로 취재해 전달되고 있다.

글쓰기는 일단 짧게 써야 읽힌다. 그리고 명료하게 써야 이해된다. 그림같이 쓰면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SNS 장점은 다양한 사람을 접할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을 PR하고 지식 정보를 공유하여 강력한 영향력을 준다. 반면 단점은 개인정보가 유출되며 사생활이 노출되고 관리의 피로함과 신뢰성 없는 정보들이 많다.

끝으로 기자단 어르신들이 가장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과 SNS 업로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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