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성금 ‘나눔이 곧 희망입니다!’

이웃 속에 머물며 이웃사랑 실천을 8년째 선한 영향력으로 봉사도 함께하며 나눔을 나눈 천사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은 2일 오후에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부했다.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은 2일 오후에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부했다.

웃따나엔젤스(단장 이경애)2일 오후에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취약계층 2가구에 난방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웃따나엔젤스 봉사단은 8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이날은 광교1동에 기부하고 3일에는 망포동에서 40만원 2가구 기부하게 된다.

웃따나엔젤스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들로 웃음공연, 강좌뿐 아니라 복지관, 경로당 등 시설을 방문하여 댄스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웃음과 행복을 전파하는 문화예술 봉사단이다.

▲이경애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장과 장동규 광교1동장이 이웃돕기성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이경애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장과 장동규 광교1동장이 이웃돕기성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이경애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자 단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힘든 시기에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웃따나 엔젤스봉사단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원들이 은 제2의 인생을 살면서 무엇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 나눔으로 즐거운 헌신을 마다치 않는다.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원들이 장동규 광교1동장과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고 담화를 나누고 있다.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원들은 제2의 인생을 살면서 무엇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 나눔으로 즐거운 헌신을 마다하지 않는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희망과 행복으로 아름답게 심어주는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 천사들의 실천으로 말미암아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갖게되며 마음 또한  훈훈함을  갖게 된다.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은 지난해 1015일 스마일 디자이너 이경애 단장님 주축이 되어 주민센타 프로그램 웃음인지건강 댄스팀 회원으로 42명이 결성되었다.

조직은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돌아가 전교 학생회장, 전교 부회장, 전교 반장. 전교 부반장, 학습반, 활동반, 봉사반, 예술반, 특별반, 총무로 구성했다.

년 회비는 50,000원으로 한 달에 4,500원씩 커피 값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1년에 두 번 기부하며 웃따나엔젤스 봉사단 천사들의 한결같은 마음이 녹아 있다.

▲웃따나엔젤스 봉사단은 지난 1월 30일 3개 단체가 한 팀이 되어 동네 어르신 150분을 모시고 짜장면과 떡 과일 등을 기부하고 배식 봉사를 했다.
▲웃따나엔젤스 봉사단은 지난 1월 30일 3개 단체가 한 팀이 되어 동네 어르신 150분을 모시고 짜장면과 떡 과일 등을 기부하고 배식 봉사를 했다.

한편 웃따나엔젤스 봉사단은 지난 1303개 단체가 한 팀이 되어 동네 어르신 150분을 모시고 짜장면과 떡 과일 등을 기부하고 배식 봉사를 했다. 천사들의 보살핌으로 어르신들은 음식을 맛있게 드시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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