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노인복지관 본관 ,분관의 3월 주요행사 홍보및 취재 기사화를 논의하다.

봄바람에 부풀던 꽃망울이 눈부시게 피어나는 완연한 봄을 느끼는 3월이다.

광교IT 기자단(단장 김청극) 7일 오전11시 광교 노인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주요 계획 및 편집회의를 진행했다정진경 주임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먼저 새로 3월 2일자로 부임한 서덕원 관장의 인사로 시작했다. 

새로 부임한 서덕원 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서덕원 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덕원 관장은 중앙복지재단 소속인 오목천동에 있는 중앙양로원 원장으로 20112대 원장으로 부임한 후 계속 근무를 했다.  관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3월부터 광교 노인 복지관에서 근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모든 일에 열과 성을 다하겠으며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겸손하지만 얼굴과 모습에서 열의와 패기가 가득해 보였다. 손수 준비해 온 비타민 드링크를 나누어 주어 회의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앞으로 광교 노인복지관의 발전이 더 기대가 됐다. 한편 새로운 신입기자들도 함께 해 좋은 분위기를 느끼며 기자단의 활동내용을 주의깊게 살폈다. 

안숙 부 단장이 안건에 대해 배경 설명을 하고 있다.
안숙 부 단장이 안건에 대해 배경 설명을 하고 있다.

3월중 회의 안건으로 주요 행사와 취재할 내용이다.

 

본관 주요행사로는

1)온라인 모금 캠페인 '단백질 보충제` (온라인 ) 카카오 <같이가치> 로 들어가서 진행 되는- 독거어르신 대상 단백질 보충제 지원사업이다. 어르신 30명 대상으로 15만원씩 목표는 150만원이다기간은 3.8()~4.28()이며 직접 기부와 참여 기부 (1건 당 300)가 있다

 

2) 2분기 평생교육 접수가 3.13()~17()수원 우선 접수 3.20()~마감시는 타지역 접수이다대면강좌(41강좌),온라인 강좌(1강좌)이며 어르신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 되돌아보는 나의 발자취`집단상담이 3.24()~4.28(금)10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진행한다. 2층 하람터에서 어르신 8명을 사전 신청으로 받는다.

 

4) 법률상담 시간으로 3.27()14:00~15:00까지 2층 상담실에서 사전신청하신 어르신 6명이 대상이며 공영서 변호사가 무료 상담한다. 

 

5).소환지 서포터즈 `줍깅`봉사활동이 3.9()10:00~11:30까지 복지관 일대 `줍깅`활동이다정진경 주임 담당으로 진행된다.

 

6)광교 IT기자단 기초 및 양성교육 3.14() 3.21()3.28()12:00~13:30 본관2층 슬기나래에서 기자단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7) ITeach봉사단 1:1 스마트폰 교육 봉사활동이 3.21()10:00~11:00 본관 2층 너울터에서 어르신8명을 대상으로 1:1 스마트폰 매칭교육이 있다.

 

  • 분관 두빛나래 주요 행사

     

1)평생교육 바우처 프로그램 접수가 3.13()~3.17()까지 원예등 5개 강좌 접수하며 이호민 팀장 담당이다.

 

2)조기 치매검진 치매 의심자 관리 지원이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서 진행한다대상자는 어르신 8명이다. 담당자는 김신우 과장이다취재하고 기사작성은 기자단에서 안명순 기자가 하기로 했다.

 

광교 it기자단의 역사와 배경을 설명하고 있는 김봉집 고문(오른쪽 첫 번째)
광교 it기자단의 역사와 배경을 설명하고 있는 김봉집 고문(오른쪽 첫 번째)

기타 토의 건으로 기자단 단복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다음 기회로 보류 하기로 했다. 끝으로 김봉집 고문이 신입 기자들을 비롯 모든 기자들에게 광교 IT기자단의 역사와 성장 이야기를 했다광교 IT기자단은 2014년 4월에 만들어졌고  2015년도에 정식으로 언론사 등록을 하였다.

지난 번 기자단 최종 평가회 장면
지난 번 기자단 최종 평가회 장면

광교 IT기자단은 시니어세대와 지역주민주민들과 관공서 등 서로 소통하는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미디어매체를 활용하는 전문 시니어IT봉사단이다신입기자들은 선배 기자들과 동행하여 현장에서  배우고, 취재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진심어린 조언과 덕담으로 회의를 마무리 했다.

 

회의를 마치며 우리 광교 IT기자단은

김청극 단장의 기자단 화합과 솔선수범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배시민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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