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에서 야영으로 심신 단련하는 "우리는 스카우트"

 지난 13일(토)~14일(일)은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제 4115단 해솔지역대(육성단체 대표 전현) 대원들이 최고로 신나는 날! 8.2~8.12 실시되는 세계잼버리 참가 준비를 위해 아영을 하는 날이다.                                 

해솔지역대 지도자 5명과 대원 22명은 서삼릉중앙훈련원(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에서 실시되는 5월 대집회에 참가하여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망치질도 하며 텐트를 설치하며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우리의 보금자리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요
우리의 보금자리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요

 개영식을 하고 반별로 준비한 재료로 야외요리를 만들어 스스로 만든 요리에 "맛있다"를 연발하며 저녁을 먹었다.

우리가 만든 저녁 너무나 맛있어요!
우리가 만든 저녁 너무나 맛있어요!

 드디어 기대하던 과정활동 시간인데 야광놀이와 장기자랑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과정활동으로 대원들과 우애를 나눴다.

야광놀이와 장기자랑으로 함께하는 캠프 파이어
야광놀이와 장기자랑으로 함께하는 캠프 파이어

 야식시간! 불 위에 구워먹는 마시멜로와 컵라면은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의 시간이었다. 대원들은 취침을 하지만 대장님들은 대원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늦은 저녁까지 회의를 하고 내일의 행사를 준비했다.

야외에서 야식으로 먹는 컵라면
야외에서 야식으로 먹는 컵라면

 이튿날 겨우 눈을 뜬 대원들은 아침 점검 후 식사를 하고 2일차 과정활동으로 텐트치기 등 설영을 잘 할 수 있는 법을 배우고 폐영식을 한 후 집으로 돌아갔다.            야영은 자연속에서 호연지기를 키우며 스스로 개척해가는 모험과정이며 또래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훌륭한 활동이다.

과정활동2, 텐트 치기 기능활동
과정활동2, 텐트 치기 기능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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