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무원연금공단 상록봉사단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지부장 박인선)와 경인지부(지부장 이승학)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연합으로 상록봉사단 95명과 공단직원 18명의 합동봉사단 113명이 30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상록봉사단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상록봉사단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호국영령을 생각하고자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했다.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고 있는 상록 봉사단 일동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고 있는 상록 봉사단 일동

 경건한 참배를 마친 후 상록 봉사단은 36묘역과 37묘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태극기를 꽂고 헌화와 함께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상록봉사단
태극기를 꽂고 헌화와 함께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상록봉사단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6월이 되면 상록봉사단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추모행사와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에는 국가원수 묘역, 독립유공자 묘역, 임시정부요인 묘역, 국가유공자 묘역, 장군 묘역, 장병 묘역 등 많은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상록봉사단 활동으로 잘 가꾸어진 묘역
상록봉사단 활동으로 잘 가꾸어진 묘역

 퇴직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상록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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