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모바일 기반 시민참여 플랫폼을 통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일상의 문제를 발굴하고 사회구성원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고 정책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공의 플랫폼을 개발했다.

 ‘새빛톡톡’은 5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시민공모를 통해 명칭을 결정한 홈페이지 기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투표도 할 수 있고 복지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새빛톡톡‘의 메뉴는 시민참여(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복지서비스.맞춤정보로 설정되어 있으며 메뉴별로 살펴보면 시정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제안을 할 수 있는 제안토론,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투표, 일자리, 보조금등 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신청접수, 수원형 돌봄을 신청할 수 있는 새빛돌봄, 시정소식, 행사/축제, 강좌/교육, 수원시 일자리, 채용정보(워크넷),복지정보(복지로), 맞춤형정보로 되어 있다.

 또한 시민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인텐티브로 마일리지를 제공하여 수원페이로 지급된다고 한다.

시는 6월 2일 협치위원 워크숍 및 회의를 통해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소개하고 협치위원의 역할 및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유재광, 장정희, 정종윤 시의원도 함께하여 "수원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협치가 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새빛톡톡’은 6월 1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7월 1일부터는 정식 운영된다.

 수원특례시는 ‘새빛톡톡’ 이 수원시민의 참여를 통해 새롭고 빛나는 수원이 만들어지리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