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1동 위원회(위원장 김명순)는 6월 20일  동위원들과 함께 매탄1동 공영주차장, 마을 등지에서 대청소와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광교1동 위원회(위원장 이해돈)는 매주 금요일 수원광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계속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곡선동 위원회(위원장 오명옥)는  곡선동 어른들을 위한 마을축제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비눗방울 체험마당를 운영하였고 버블을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고등동 위원회(위원장 유정숙)은 6월14일, 이종덕(고등동 동장), 동위원 15명이 함께 참여하여 외국인(중국인 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올바른 분리수거 및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펼쳤다.

송죽동 위원회(위원장 이은선), 정자3동(위원장 윤순노), 파장동(위원장 이경희)은 연합활동으로 정자3동 상가 주변에서 ‘생활속의 작은 실천! 기초질서를 지킵시다’ 현수막을 걸고 기초질서 캠페인을 하였다.

입북 당수동 위원회(위원장 김경신)은 위원들과 함께 입북초등학교 학교앞 주변 청소 및 잡초제거를 하였다.

우만1동 위원회(위원장 정연직)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치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하였다.

매2동 위원회(위원장 박형록)은 매탄동 주택가에서 대청소, 쓰레기줍기,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우만2동 위원회(위원장 이해순)은 위원들이 지역내에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하였다.

세류2동 위원회(위원장 김택수)는 위원들과 함께 음식을 장만하여 지역 홀부모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 반찬 나눠드리기를 하였다.

기초질서 캠페인엔 참여한 양완호(수원시협의회 사무국장)은 “더운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보람이 있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질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주건 회장은 “각 동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화합하여 여러 방면으로 봉사활동을 해 주심에 치하하고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 협의회가 일심동체가 되어 바른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 협의회는 앞으로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 기초질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