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를 통해 수원특례시 여성권익 및 발전 방향을 생각한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지회장 소진순)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시장의 취임 1주년을 축하하며 수원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이재준 시장은 미국의 44번째 대통령인 존 F.캐네디의 취임연설에 나오는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줄지 바라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물어보십시오’라는 연설문을 인용하며 “ 수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하나 하나 훌륭한 단체로 다양한 활동 및 봉사를 하고 있지만 각 단체의 특성을 살려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로서의 더 큰 활동을 해달라”는 당부를 했다.
이에 소진순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은 “앞으로 수원시 여성단체협의회로서의 역할을 잘해서 여성인권 및 다양한 활동과 봉사로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취임 1주년을 축하드린다”고 답하였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시장은 회원 하나 하나와 악수를 나누며 격려해주고 여성단체활동을 응원해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16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되어 양성평등, 여성권익활동, 봉사활동,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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