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협의회 나라사랑 국민운동 실천에 앞장서
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협의회 (회장 조주건)은 6일 북수원 홈플러스 앞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민들이 자율적으로 태극기 달기를 실천해서 나라사랑 하는 국민운동에 솔선해 참여하고, 나라사랑을 위한 국경일 태극기달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범시민적인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이다.
회원들은 북수원홈플러스 주변도로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가정에서 게양할 수 있는 태극기와 차량에 달 수 있는 태극기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태극기 달기 동참을 호소했다.
조주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월은 개천절, 국군의 날 등 국경일과 기념일이 많은 달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수원시민들이 태극기와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유순(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협의회 여성회장)은 “태극기가 없어 국경일 등에 태극기를 달지 못했는데 오늘 이렇게 무료로 나눠주고 다는 방법까지 알려줘 고맙다는 시민들이 의외로 많았다. 10월 9일 한글날에는 집집마다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을 기대해본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음식물 줄이기 운동 캠페인도 함께 이루어졌다.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환경 위기 대응 범국민운동과과 올바른 식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환경보존, 에너지 절약 등에 동참하고자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