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결속 다지는 자리 만들다!

수원특례시가 후원하고 바르게살기운동수원특례시협의회(회장 조주건)이 주최한 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협의회의 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3 한마음 워크샵'이 30일-31일 1박 2일간 회장단, 시협의회 임원, 여성회장,구협의회 회장,각 동 위원장, 위원 등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순천 일원에서 열렸다.

워크샵 개회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워크샵 개회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이번 워크샵은 2023년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며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서 강연회, 지역문화탐방,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협의회 조주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특례시협의회 조주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첫째날 개회식 인사말에서 조주건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워크샵을 열게 되었다. 회원님들이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아래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해 주신 덕분에 건강한 사회 건설이 될 수 있었다오늘 행사가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의미있고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원들이 정원규(한성대학 평생대학원)강사의 강연 경청하고 있다.
회원들이 정원규(한성대학 평생대학원)강사의 강연 경청하고 있다.

이어서 열린 강연회에서는 정원규(한영대학 평생교육원)강사의 바르게살기 운동의 이념과 비전,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 여수지역 역사와 문화 등의 강의와 소통과 만남의 시간이 이루어졌고, 이튿날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기년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기년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유재명(바르게살기운동수원시협의회 부회장)열정적으로 봉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한자리에 모이신 만큼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수원특례시협의회는 준법질서 확립, 독거노인 반찬 배달, 음식물쓰레기줄이기 운동, 전통시장 살리기, 청소년 선도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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