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맞이 광교2동 '민속 윷놀이 한마당' 잔치

서민자 기자l승인2018.03.02l수정2018.03.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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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2동 단체장 협의회는 3월 2일(금) 낮 1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2018년 정월 대보름맞이 ‘민속 윷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광교2동 주민 80여 명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각급 단체 및 단체원 간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었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을 재현함으로서 애향심도 고취시킬 수 있었다.

▲ 윷놀이 한마당을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

참석자들은 먼저 지하식당에서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빚은 만두로 요리한 만둣국과 소머리 국밥으로 오찬을 함께 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 윷놀이 한마당을 주최한 단체장님들
 
▲ 윷놀이 한마당을 위해 애써준 부녀회원들

오후 1시에 시작된 척사대회 개회식에는 박중태 주민자치위원장, 이종철 경로당 협의회장, 허용문 통장협의회장, 진광철 지역사회 보장협의회 위원장, 이순성 새마을 부녀회장, 이승혜 새마을문고 회장, 김진서 마을만들기 협의회장, 정준태 시의원, 조석환 시의원, 구자영 이의중학교 교장, 박광온 국회의원, 오완석 도의원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해 이날의 행사를 빛내주었다.

▲ 정준태 시의원, 조석환 시의원 인사말

정준태, 조석환 시의원은 “정월 대보름에 도시에서 시골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좋은 자리를 만들어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한다. 광교2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절을 했다.

박광온 국회의원은 “윷놀이로 액운을 떨치고 근심 걱정이 없이 가정이 화목하기를 기원한다”며 격려했다.

오완석 도의원은 “윷놀이에서 이기면 행운이 온다고 한다. 소망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박중태 주민자치위원장

박중태 자치위원장은 “개청 3년이 되었는데 여러분의 노력과 열성으로 화목하고 즐거운 동네가 된 것 같다.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 된 것 같다. 여러분이 모두 고생한 덕분이다. 올해로 두 번째 맞이하는 윷놀이 한마당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 김기배 광교2동 주민센터 동장

김기배 동장은 “오늘 척사대회는 단체장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었다. 즉, 여러분이 주인이다. 민속놀이를 통해 살아 숨 쉬는 봉사,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뿌리를 만들었다.”며 단체장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자고 했다.

개인전은 척사권을 가진 참여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었는데 2명이 1개 조가 되어 1차전 게임 후 2차전, 결승전으로 진행되었다. 승자승 원칙에 따라 최종 승자가 우승자가 되었다. 단체전은 2명이 1개 팀이 되어 8개 단체 16명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단체전 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마을만들기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문고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경로당 협희회, 주민센터 팀이었다. 통장협의회 회장을 총괄심판으로 4명의 심판이 윷놀이를 진행하였다.

▲ 윷놀이 한마당

8개의 윷판마다 출전 선수뿐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하는 응원단이 되어 적극적으로 윷놀이에 참여하였고, 때로는 선수와 훈수꾼 사이에 언쟁이 오가며 대회장 안은 후끈 달아올랐다. 윷을 던질 때마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고 윷판을 바라보는 눈빛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 앞선 말을 잡기라도 하면 덩실덩실 춤을 추며 흥겨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 이의초등생들의 윷놀이 한마당

이의초 6학년 이준규, 한준규 어린이는 3승을 거뒀다. “엄마와 친구로부터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결승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환 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초등학생 팀한테 졌다. 승부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 김기배 동장이 각 단체장과 주민자치위원장소개
▲ 심판진 4인(총괄 심판 통장협의회 허용문 회장) 

32단지 경로당 손재우 위원은 “승부에서는 졌지만 흥겹고 즐거웠으며 경로당에서 만든 들깨강정을 자치위원회에서 상품으로 구입해줘서 재정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들깨강정을 들고 기뻐하시는 손재우 어르신

참누리에 사는 정병분(73) 할머니는 “2승을 했는데 스트레스를 풀어서 좋았고 다음에는 1등을 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 윷놀이 한마당

남녀노소 모든 이웃이 함께 참여했기에 더 뜻 깊었던 민속 윷놀이 한 마당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개인전에서는 오지윤 어린이가 단체전에서는 동주민센터가 우승하며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개인전 순위>

1. 오지윤 2. 김계숙 3. 이용승 4. 한해솔 5. 윤경환 6. 손재우 7. 진광철 8. 신순영

<단체전 순위>

1. 동주민센터 2. 부녀회 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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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취재: 김영기, 김청극, 안숙, 손순애 기자


서민자 기자  8416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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