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무등산 운동과 가치’에 대하여 강의하다.

염재준 선임기자l승인2019.05.04l수정2019.05.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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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무돌길문화대학은 (사)무등산무돌길협의회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에 광주 동구 대광새마을금고 본점 3층에서 2019년 제5기 무등산무돌길 안내해설사 교육과정 40여명에게 무등산 전문 교육 이연순 강사가 ‘세계적인 무등산 운동과 가치’에 대하여 강의했다.

▲ 이연순 강사가 "무등산에 관한 개관"을 강의하는 모습이다.

이연순 강사는 강의하기 전에 “무등산이 궁금해 환경대학 33기에 들어가 무등산에 대하여 여러 분야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인문학적인 무등산을 발표한 것이 인연이 되어 환경대학 34기 강의를 시작하면서 김인주 상임공동의장을 만나 ‘무등산 사랑 포럼, 무등100경강의, 무돌길 안내해설사 1~4기 강의를 하게 되었다. 강의할 때마다 느낌은 열심히 배우려는 청강자보다 자신이 모자라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노력해서 강의를 준비했다. 혹시 질문에 대답을 못한 것은 더 연구하여 다음 기회에 전하겠다.”는 약속까지 하면서 강의를 시작했다.

▲ 이연순 강사가"세계적인 무등산 운동과 가치"에 대하여 열강하는 모습이다.

무등산 국립공원의 개관에서 이 강사는 “광주광역시 동구 북구, 화순군 화순읍, 이서면, 담양군 가사문학 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187m이다. 무등산은 전체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홀 산으로 천태만상의 암석의 웅장함으로 인하여 광주시민과 전남 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온 신산이자 주산이라”고 강의했다.

▲ 무등산무돌길 문화대학 5기생이 열심히 청강하는 모습이다.(1)

또 이 강사는 “무등산 자연적 지형은 중생대 백악기(8,500~8,700년 전)화산분출로 신생대 제3기 융기를 거쳐 풍화와 침식으로 너덜을 형성했다. 주상절리(천연기념물)는 3대(서석대, 입석대, 광석대)석경으로, 정상(천왕봉, 지왕봉, 인왕봉)은 3곳으로, 너덜(지공, 덕산), 용추(시무지기, 원효)폭포와 증심사(원효사, 덕산골, 용추, 시무지기)계곡, 영산강(광주천, 석곡천, 증암천, 지석천)수계와 섬진강(이서천, 동복천, 안심천)수계, 그리고 수원지 제1~5와 광주호를 설명하면서,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다.

▲ 무등산무돌길 문화대학 5기생이 열심히 청강하는 모습이다.(2)

이 강사는“무등산은 봄의 철쭉, 여름의 산 목련,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 등 변화가 많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1972년 도립공원으로, 2012년 국립공원 제21호로, 2014년 무등산 권 국가지질공원으로, 2018년 무등산 권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무등산 국립공원은 국립공원이전에는 30.23㎢, 지금은 75,425㎢, 무등산 권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1051.36km²이다. 가치로는 근접, 희소, 정서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은 무돌뫼, 무당산, 무진악, 무악, 서석산, 무등산, 무덤산, 무정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려 졌으나 지금은 무등산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해발고도를 말할 때 “높이 측정 개념도에서 산 높이(해발고도) = 1,000m(50m + 950m) - 평균해수면으로부터 통합 기준점까지의 해발고도 = 50m, - 통합기준점에서 산꼭대기 까지 높이 차 950m이다. 수준원점은 대한민국은 인천 앞바다 평균해수면(인하대 내 1963년 수준 원점 설치), 북한은 원산 앞바다, 중국은 텐진 앞바다이다”고 안내하면서 백두산은 (남한:2,744m, 북한:2,750m)이라고 말했다.

▲ 이연순 강사가 PPT로 교육하는 모습이다.

이 강사는 “무등산 세계자연유산을 인문학적으로 역사, 풍속, 유적과 유물, 문학, 특산물 등을 자세하게 말하고 주상절리와 너덜 형성, 한반도 지체구조와 무등산 하계 망도 등 지리적 특성과 산경도와 산맥 도를 비교하며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그리고 무등산 삶의 흔적과 옛길, 의병 길, 노무현 길 등 각 분야를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해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세계적인 명품 무등산무돌 길 만들기에 앞장서라”고 당부했다.

이 강사는 “무등산의 가치를 찾아 홍보하자. 무돌 길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광주 시민의 몫이다.”고 강조하면서“‘정호승의 시’- 꿈을 가지되 되도록 크게 가지라는 거다. 크고 원대한 꿈은 생각도 행동도 크게 만든다. 큰 꿈은 씨앗을 품은 열매처럼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는 메시지, 즉‘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시를 보여주면서 강의를 마쳤다.

박시구 5기 수강생은“무등산을 진산이라고 말하는 데 진산보다는 어머니 품처럼 포근하다고 생각해서 모 산이라고 불러야하지 않겠느냐”고 질문했다.

 

이 강사는 “무등산을 진산이라고 하는 것은 풍수지리학에서 인용하여 말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면서 역사적으로 도읍지나 각 고을에서 그곳을 진호(鎭護)하는 주산(主山)으로 정하여 제사하던 산, 즉 진산은 한 마을이나 고을의 중심이 되는 산으로 보는 것이다”고 대답했다.

 

무등산은 호남의 진산이다. 무등 정신을 바탕으로 무등산무돌 길은 옛 선조가 다니던 길을 생각하면서 가장 오래된 길이고 차량이 안 다닌 길을 중심으로 만들어, 살아있는 자연사박물관이라고 홍보하여 세계적인 명품 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염재준 선임기자  sarangys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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