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만들기 작업 봉사활동"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 관심과 배려의 사회 공동체 정신 안숙 부장l승인2020.03.16l수정2020.03.17 14:3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수원시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 위해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 관심과 배려의 사회화로 공동체 정신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  수원강남여성병원 어울림Hera봉사회 봉사단

코로나19 사태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마스크가 생필품이다. 마스크 착용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 ‘사회 예절’이 되었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면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약국 앞에 줄을 서야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7일부터 가족여성회관(팔달구 매산로 119)에서 재봉 기술 재능 기부로 면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힘을 보태고 있다.

▲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수원시는 천 구입하는 예산을 지원하고, 완성된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과 함께 봉투에 담아 방역 취약계층에 무료로 전달한다.

계획하는 물량은 5만개로 현재까지 1만 8천개 정도 완제품 작업을 했다. 완성된 마스크는 수원시에 전달해 44개 행정복지센터 배부로 경찰서, 우체국, 노숙자,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방문건강관리대상 등 의료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수원시는 오늘(17일)부터 내일(18일)까지 2일간 수원시민 임산부 마스크를 1인당 5매 (KF94 마스크 2매, 일반 마스크 3매)로 마스크 배부 전, 문자메시지로 사전 안내후,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통장님들이 직접 배부한다.

염태영 시장은 “어머니가 건강해야 우리 아기도 건강합니다, 안 그래도 외출이 편치 않은데, 약국 앞에서 줄을 길게 서야하는 임산부의 모습을 차마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시 인구에 비해 공적으로 보유한 마스크 양이 충분치 못해 많은 시민들께 나누지 못해 송구합니다. 이후에도 몸이 불편해서 직접 줄서서 구입하기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  수원강남여성병원 어울림Hera봉사회 봉사단

지난 14일(토)에는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수아)와 수원강남여성병원 어울림Hera봉사회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활동을 못하고 있다가 마스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임숙자 센터장, 윤세훈 팀장, 변자영 대리,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최수아 회장 및 단체장, 수원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 나종인 행정원장과 어울림Hera봉사회 허수진 회장, 지경심 부회장, 김서윤 부회장, 유혜영총무, 고정희 감사 등 15명이 함께했다.

어울림Hera봉사회는 강남여성병원 ‘헤라’ 건강학교 1기~5기 수강생 350여명의 봉사회로 금년 2월초에 발족했으며,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수아, 여성단체 16개 협의회) 봉사단체로 가입했다.

‘헤라’ 건강학교 동아리는 골프 동아리, 둘레길 동아리, 악기 연주 동아리, 봉사회 동아리가 있다.

▲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왼)에게 강남여성병원 어울림Hera봉사회 나종인 행정원장(우)이 50만원 전달

이날 수원시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수원강남여성병원(성영모 병원장) 어울림Hera봉사회 나종인 행정원장이 코로나19 확산방지기금으로 50만원을 후원했다.

▲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우)과 수원강남여성병원 어울림Hera봉사회 봉사단
▲  어울림Hera 봉사동아리 김미선 회장(왼)이 봉사활동 후 대접하고 있다.

또한 변자영 대리님의 부군이 케익 3개를 후원하고, 헤라 봉사동아리 김미선 회장이 대저 토마토 1박스와 유기농 딸기 1바구니와 봉사활동 후에 궁중떡볶이, 우동, 빵, 커피를 대접했다.

그동안 이웃 주민들이 작업장으로 떡을 가져와 봉사자들에게 전하는 등 따스하고 훈훈한 나눔의 정을 함께함으로써 빠른 시일내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다고 가늠해본다.

▲  수원시 가족여성회관(팔달구 매산로 119)

한편 혹시 모를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와 장갑은 필수 작업 전에 체온을 재고 손 소독도 한다. 마스크 제작은 공동작업장 4곳에서 하지만 원하는 사람은 원단을 받아 집에서 만들어 센터로 보내면 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재봉기술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추가 모집해 마스크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안숙 부장  ansuk6531@naver.com
<저작권자 © 광교IT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숙 부장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후원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22(이의동 177-11) 광교노인복지관
대표전화 : 031)8006-7400  |  팩스 : 031)8006-7459  |  후원문의 : 031-8006-7426
등록번호 : 경기 아21167  |  등록일 : 2015.02.12  |  발행인 : 한해영  |  편집인 : 김수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해영
Copyright © 2020 광교IT기자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