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2015. 11. 20(금) 09:30 ~ 21(토)19:30,
20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21일 판문점 캠프 그리브스 에서 경기학회(강진갑 회장)와 경기일보(이순국 사장)가 주최하고 경기학회가 주관하면서 경기도(남경필 지사), 경기도 의회(강득구 의장)와 경기문화재단(조창희 대표이사)의 후원으로 2015 경기천년 학술대회가 열렸다.
‘경기천년, 새로운 천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200여 명의 내빈, 학자, 주민, 공무원과 학생이 참여했다.
21일(토) 오전 7시 50분쯤 경기대학교 정문에 있는 眞·誠·愛 의 교시탑과 관광버스(신평)을 촬영하고 오전 8시 쯤 승차해 경기대를 출발했다. 오전 10시 20분쯤 캠프그리브스(2006년 미군부대가 철수한 공간을 경기관광공사가 운영)에 도착
제7분과 경기천년과 통일, 남북협력(파주 판문점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에서 좌장; 이 정훈(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재로
발표1; 개성 만월대 복원과 남북문화재 협력/ 홍 영의 국민대 교수
발표2; 평화 예술인 레지던시 공간으로서 대성동 마을회관/ 신 광철 한신대 교수
토론1; 허 미형(경기학 연구센터 선임 연구원)
토론2; 남 승균(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상임연구위원)이 발표를 했다.
12:30 ~ 13:30 점심식사(파주 통일촌)
13:30 ~17:00 파주 도라산 전망대(남북이 대치된 상황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전망대)와 연천 숭의전(조선시대에 전조인 고려시대의 왕들과 공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게 했던 사당임)을 답사했다.
19:30 경기대 수원캠퍼스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했다.
학회 살림을 꾸리는 고봉균 사무국장과 학회에 관심이 있는 분께 연락하고 소식을 전한 정민채 간사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