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바람에 신난 바람개비

지난 25일(금), 광교IT기자단은 광교신도시 지역알기 탐방 시간을 가졌다.

광교복지관을 출발하여 여천을 거슬러 올라가 카페거리와 광교 테크노벨리 뒷산을 돌아, 혜령공원을 거쳐 에듀타운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 1시간 여정으로 진행됐다.

여천에는 개나리와 산수유가 봄을 알리려고 기지개를 켜고 있었고, 카페거리의 바람개비는 봄바람을 타고 신나게 돌고 있었으며 , 테크노벨리 뒷산에는 매화들이 팝콘처럼 터지고 있었다.

▲ 활짝피어 자태를 자랑하는 홍매화

혜령공원에 봄바람 쐬러 산책나오는 사람은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로 몸도 풀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나무를 자세히 관찰하기도 하며 나름대로 봄의 향기를 즐기고 있었다.

광교IT기자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탐방을 통해 자연환경 보존은 물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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