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연임된 기자단이 위촉장 받고 새롭게 다짐하며 출발했다.

복지관 2층 포토죤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기자단의 화이팅 모습(앞 줄은 가운데 관장, 단장 고문3명)
복지관 2층 포토죤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기자단의 화이팅 모습(앞 줄은 가운데 관장, 단장 고문3명)

광교노인복지관(서덕원 관장) 2024년 2월 광교it기자단 정기회의가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오후 2시 이은하 고문 외 14명 기자 전원이 참석했다. 서덕원 관장은 다시 연임된 기자단들에게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말을 했다. 새로운 임원진은 2년 연임되었다.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내내 진지한 발언이 오갔다.(김신우 과장이 후원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내내 진지한 발언이 오갔다.(김신우 과장이 후원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취재1부와 2부로 나눈 부서는 미 배정기자를 적절하게 배정하여 향후 업무의 효율성을 기대하게 되었다. 다시 단장과 편집장으로 연임된 김청극 단장은 향후 기자단의 정체성과 그 역할을 강조했다.

짬을 이용하여 김신우 분관의 담당 과장이 광교노인복지관 후원회에 대해 그 배경과 취지,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모두가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2월에도 본관의 설날 행사, 홍보 서포터즈 활동, 평생교육 임원 간담회 등과 분관 두빛나래에서의 후원 이사회와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 척사대회의 활동이 이루어짐을 정진경 담당 주임이 설명했다.

단장 위촉장 수여(좌 김청극 단장, 우 서덕원 관장)
단장 위촉장 수여(좌 김청극 단장, 우 서덕원 관장)
손순애 취재 2부장이 서덕원 관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손순애 취재 2부장이 서덕원 관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기자단 운영규정도 조금 손질했다. 매달 이루어지는 기자단 정기회의 시간도 여론을 충분하게 수렴하여 정했다. 모든 회의가 민주적으로 제반규정을 준수하며 긍정적이며 능동적인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현재 광교it기자단은 복지관의 소식은 물론 인근지역의 미담사례, 새로운 소식, 수원시 전역을 중심으로 한 주요 행사를 현장감있게, 생동감있게 현장 중심으로 기사화하고 있다. 그만큼 전문성도 갖추었다는 것이 한결같은 독자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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