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6시 수원광교노인복지관(관장 이동훈)시니어 광교IT기자단(단장 염재준) 10여명과 후원회 김현 회장과 이사인 정후식 롯데아울렛광교점 점장외 1명(김형택 지원팀장)이 아울렛 3층 풍원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이동훈 관장과 김 현 회장 (광교노인복지관 및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후원회)이 함께 했으며 후원자가 광교IT기자단의 활동에 대해 이해를 넓히고 상호 교류를 통해 더 발전적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뜻에서 마련됐다.

염 단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새롭게 신나게 발로 뛰는 한해로 기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개관 후 지난 2년동안 저희 활동을 의미있게 보시고 격려해주신 지역사회 후원회 인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김현 회장은 "젊고 활기차게 지역홍보에 힘써 주신 기자단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후원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시작한 만큼 열심히 돕겠다 "고 약속했다.

후원회 이사인 정 지점장은 많은 경험과 지혜가 있는 시각으로 기사를 쓰시니까 기자단이 2016년도에도 번창하고 좋은 글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열심히 후원할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이 관장은 기자단 사업의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램블러취재 : http://www.ramblr.com/web/mymap/trip/29067/28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