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벽화골목 복원프로젝트 들썩들썩 골목난장 축제가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대안공간 눈 일대에서 열렸다.2018년도 수원문화재단의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개발업자에 의해 망가진 마을공동체와 벽화복원을 위해 대안공간 눈과 행궁동벽화마을 어르신이 함께 진행했다.프로그램은 벽화복원 프로젝트 참여작가 워크숍, 이은주교수의 양금연주, 전시공간인 대안공간 눈과 예술공간 봄에서 전시중인 작가들과 소곤소곤 이야기속으로, 마을 어르신과 전을 부쳐먹으며 소통하는 전나와라 뚝닥! 등 4개를 주제로 하여 진행됐다.이번 골목난장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오후 3시 복지관 5층 강당에서 문화나눔 초청공연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힐링 콘서트는 문화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지역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함께 호흡하면서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마당이다. 이번 콘서트는 평소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열어온 수원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이뤄졌다.최영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수원시립합창단이 오셔서 전문합창단의 공연을 보면서 우리 아니마합창단분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또
3월 28일(수) 오전 10시 광교노인복지관 4층 한울터에서 2018년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자 사전교육 및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들의 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한해영관장은 인사말에서 "노인재능나눔활동에 대해 올해 많은 인원을 대상자로 신청했으나 전년도 수준인 22명을 승인받았다. 광교노인복지관의 자랑은 다른 시니어분들이나 지역사회를
광교 카페거리 발전위원회(회장 최종현)는 지난 10일(토) 오전 11시 마을 내 물봉선공원에서 한마음 축제인 ‘제4회 카페거리 척사대회’를 열었다.척(擲던지다)사(柶윷)는 윷을 던진다는 뜻으로 척사대회는 윷놀이 대회를 말한다.이날 행사는 카페거리 상가번영과 주민간의 화합을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금과 기부로 마련된 네 번째 대보름맞이 행사다. 이 자리에는 박래헌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단체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 풍물단의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청남도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워크숍에는 문화관광전문가, 시민추진위원단, 수원시 담당공무원, 수원문화재단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수원문화재단과 시민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기획하고 시민이 실행하고 시민이 평가한다,’는 슬로건 아래 2017년의 축제를 되돌아보고 2018년의 축제를 발전적으로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 2017년 평생교육문화축제, 100세시대의 희망을 전하다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지난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하1층 광교홀 및 로비에서 2017년 평생교육문화축제 ‘세대공감 우리의 이야기, 어울 樂(락)’ 세 번째행사로 평생교육 작품발표회, 폐막식, 건강박람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세대부터 자녀세대, 손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3일간의 축제 마지막 한마당이다.이 자리에는 박광온 국회의원부인 김희정 여사, 김 현 광교노인복지관 후원회장, 손희원 복지관 평생교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 평생학습동아리, 광교시니어 콰이어 아리솔(단장 박혜선)은 지난 13일 수원시 광교대학로 마을 ‘물가에 심기운 나무 카페’에서 같은 달 8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렸던 ‘창단연주회’ 평가회를 열었다. 합창단원을 비롯한 광교노인복지관 한해영 관장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행사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음향 등 행사장 시설 사용문제와 행사운영 관련 준비사항, 운영과정, 사후조치까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행사참가자의 의견을 듣고 더욱 발전적인 운영방안
“내후년(을묘년)은 바로 우리 동방에서 처음 맞이하는 큰 경사가 있을 해로, 내(정조)가 천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다.”-원행을묘정리의궤, 연설, 계축년(1793) 정월 19일-“정조가 하교하기를, 천자의 수레가 머무는 땅에는 반드시 백성들에게 은택을 베풀기 때문에 왕의 행차를 행행行幸이라 부르는 것이다.”-정조실록, 24권, 1787. 을사- 을묘원행은 을묘년(1795년) 조선 제 22대 왕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에 참배하러 가기 위해 8일간의 원행길(윤 2월 9일-16일)에 오른
지난 9월 23일(토)오후 5시 30분 시흥행궁(은행나무로 45 앞)특설무대에서 1,000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가 열렸다.이번 시흥행궁 행사는 서울시 금천구가 소통, 나눔, 공감이 주제인 ‘2017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간 (노들나루공원-시흥행궁, 10.85km)의 주요 거점행사로 진행했다.시흥행궁 행사장에서는 정조대왕이 백성들에게 효와 충의 정신을 알리고 백성들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며 즐거움을 나누고자한 여민동락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재현행사를 마련했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역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한가위 맞이 행사 ‘예쁜 송편 빚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어르신과 상생하는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며 직접 송편을 빚어볼 수
광교시니어콰이어 아리솔(단장 박혜선)이 지난 15일(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수원 제1야외음악당(팔달구 동수원로 335)에서 열린 수원합창페스티벌 기념 잔디밭 음악회 시민합창단에 참여하고 1,000여 명의 시민과 합창음악애호가들을 위한 한마당 음악축제를 함께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 평생교육 합창동아리, 아리솔은 잔디밭음악회에서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연합합창 Stage를 꾸미는 시민합창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시민합창단은 어린이, 청소년 합창단, 시니어 합창단, 수원시
지난 9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가사평 경기도시니어합창경연대회’에서 ‘광교시니어콰이어 아리솔’이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아리솔이 지난해 7월, 평생교육 동아리사업으로 창단된 이래 1년 2개월 만에 첫 출전한 대회에서 받은 값진 큰상이다.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 ‘아리솔’(단장 박혜선 외 남녀 단원36명)은 김은경 지휘자의 열정적인 지휘와 단월순 피아니스트의 반주에 맞춰 ‘오빠생각’과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합창했다. 특히 혼성합창단인 아리솔은 힘찬 남성과 부드러운 여성이 합쳐져 내는
회고해보는 지난해 정조대왕 능행차!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오는 9윌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이 기간중에 수원화성문화제의 꽃이라할 수 있는 정조대왕 화성능행차 재현퍼레이드는 9월 23일, 24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창덕궁을 시작으로 수원화성행궁을 거쳐 화성시에 있는 사도세자의 능인 융릉까지 완벽하게 재현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정조대왕 능행차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행사와는 달리 을묘년(1795년) 정조대왕 능행차 전 구간 59.2km를 222년만에 완벽하게 재현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지난 달 8월 31일, 서울시청에서는
수원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재능나눔봉사단인 광교IT기자단(단장 염재준)은 지난 18일, 오후 1시부터 오후3시까지 복지관 2층 컴퓨터실에서 사회복지실습생 7명(김기은: 성결대 사회복지학과, 김동현: 한경대 아동복지학과, 김소정: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박지영: 남서울대 노인복지학과, 박해은: 루터대 사회복지학과, 이민지: 남서울대 노인복지학과, 이사라: 가천대 사회복지학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광교IT기자단 현장실습은 광교노인복지관 2017년 하계방학 사회복지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진
수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수산스님 외 2명 공동회장)가 지난 3일(토)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더함파크에서 제22회 세계환경의 날 기념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한마당’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수원시지속가능발전도시재단, 천주교 수원교구 환경위원회가 후원했다.이 자리에는 이한규 수원시제1부시장, 염상훈 시의회 부의장, 심상우 시의원, 양진하 시의원 등 내빈과 관련 시민단체회원, 가족단위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한마당
수원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지난 14일(금)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2017 부활절(4월 16일)을 맞이하여「지역행사 “사랑이란(卵) 나눔의 시작”」행사를 복지관 4층 경로식당에서 복지관 이용회원 및 재가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계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조성하여 후원 나눔 행사 참여를 유도하고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 전달을 통해 대상자들의 이웃사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수원중앙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사랑 가득한 부활란 나눔 Happy ea
광교카페거리 주민들은 지난 2월 18일 오전 11시에 마을 내 물봉선공원에서 한마음 축제인 "제3회 광교카페거리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윷놀이는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윷이라는 놀이도구를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려 즐기면서 노는 놀이. 사희(柶戱) 또는 척사희(擲柶戱)라고도 한다.카페거리 발전위원회 최종현 회장은 “오늘 날씨도 춥고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척사대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최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카페거리의 발전 및 상가의 번영을 위하여 회원 여러분의 화합과 단결이 절실히 필요한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이동훈) 광교시니어 재능클럽인 ‘수지뜸 봉사단’(단장 최용석, 라종은, 윤환, 이 진, 홍선옥, 김을순 강사)은 광교 2동 휴먼시아 32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수지뜸 무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경로당 수지뜸 무료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보건·의료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들의 신체적 건강증진과 더불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수지뜸 봉사단이 매월 격주2회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찾아가는 외부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
지난 22일, 광교IT기자단 권열웅 고문, 장신홍 고문 외 7명은 복지관 컴퓨터실과 기자단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요 스터디 활동을 했다.금요스터디활동은 매주 금요일 소속 기자들이 기자활동에 필요한 기사작성, 사진 찍기, 동영상 편집, 램블러 기사 올리기, 컴퓨터 활용 능력 키우기 등 관련기술을 습득하고 기자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기자단 자체 스터디 활동이다.이날 활동은 컴퓨터실과 기자단실에서 동영상 편집기술, 기사용 사진 저장 및 편집기술, 사진촬영기술 등을 서로 배우고 익히는 등 배움의 열기가 뜨거웠다.박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이동훈)은 지난 5일 오후 1시 복지관 2층 너울터에서 배중장 교수 (성결대학교 국가자격 성결장례지도사 교육원 전임교수)를 초청,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하늘소풍이야기" 교육프로그램 개강식 및 특강을 실시했다.‘아름다운 하늘소풍이야기’는 어르신들이 웰에이징(아름다운 노년), 웰엔딩(하늘소풍), 힐다잉(인생치유, 또는 웰다잉) 수업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 않고 마지막을 보내시도록 돕고, 삶의 소중함을 느끼며 노년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사실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광교노인복지관 이동훈 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