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조석환(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 도시환경교육위원장은 ’수원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석환 위원장은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지원 위원회 구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재활용품 수집인 보상에 관한 지원 사항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했고, 이를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와 일자리, 복지 등의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재활
신분당선 연장 2단계 사업이 29일 국무회의에서 발표할 예비타당성 면제대상사업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언론보도와 함께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의회 조미옥 의원과 서수원 지역 주민대표들이 피켓시위에 나섰다. 신분당선 연장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06년 확정·고시한 사업으로, 당초 정부는 2019년까지 성남 정자에서 수원 호매실까지 신분당선을 연장하기로 했다. 서수원 주민들은 정부에 계획에 따라 분양가에 포함된 광역교통분담금 4,933억 원을 내고 입주했다. 하지만 1단계인 성남정자·수원광교 구간이 지난 2016년 개통되었음에 반
대안공간 눈은 오는 1월 31일로 그 대 단원의 막을 내린다.“대안공간이 생긴 이래 이렇게 많이 모인 것은 처음이다!” 지난 19일 대안공간 눈을 마감하는 송별의 자리에서 마이크를 잡은 이윤숙 대표의 첫 말이다. 대안공간 눈을 폐간한다고 하니 무슨 일인가, 얼마나 안타까워함일까, 얼마나 놀랐으면 그렇게 많은 작가들과 관계자들이 찾아왔을까, 모두가 안타까워한다. 이윤숙 대표는 작가의 길을 가겠다고 한다. 그 웃음 뒤에는 얼마나 많은 아픔을 삼키고 있을까. “15년 전 행궁동은 문화의 불모지로 암울하고 공허한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 주최하고, 삼성전자 연합 봉사단이 후원하는 “설맞이 효 행사”가 26일 오전 11시 복지관 4층에서 42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어르신들은 입구에 놓인 인명부 명단에 서명을 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섰다.테이블 위에는 과일과 간식이 마련되어 있고 어르신들은 빈자리를 찾아 자리를 잡았다.양성현 팀장이 이 행사의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한해영 관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라는 덕담을 시작으로 “한 해를 맞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심에 감사한다. 올해는 황금돼지 해! 옆
지난 25일(금)은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이 광교IT기자단을 초청하여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의미있는 날이었다.이 만남의 자리는 조석환(광교1.2동) 도시환경교육위원장 주선으로 마련되었다. 오전 11시 30분에 광교노인복지관 한해영 관장을 비롯한 광교IT기자단 단원 13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서로 인사를 주고받은 후 조명자 의장은 "기자단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여러 행사장에서 열정적으로 취재하고 계시는 기자분들을 자주 만났습니다. 시니어로써 그렇게 취재활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조석환)는 제341회 임시회 기간중인 24일 ‘수원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기반시설 설치 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서는 조석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석환 의원은 “시에서 재활용품 수집인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근거를 마련해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고, 자원재활용을 촉진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영옥)는 제34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4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심사결과 최영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최영옥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상위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사전설치지도 및 사후점검 실시를 규정함으로써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 편의시설의 사후점검에 대한 조항을 신설하고 사후점검반 구성시 장애인을 1인 이상 포
수원시의회 이미경(더불어민주당, 영통2·3,태장동) 의원은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미경 의원은 “지하를 안전하게 개발하고 이용하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지반침하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관할 구역 내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고, 관내에 있는 지하시설물과 주변 지반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경 의원은
지난 15일(화)은 겨울치고는 상당히 포근한 날씨였다.오전 9시 30분에 필자는 램블러부 안숙 부장과 함께 ‘한반도 선진화 재단’(이하 한선재) 박수영 대표를 자택 사무실(생활 정책 연구소)에서 만나 한선재의 정책과 활동에 대해 그의 견해와 주장을 들어보았다. Q: 먼저 한선재가 무엇을 하는 재단인지 소개해주세요.A: 한선재는 ‘공동체 자유주의’를 기치로 하여 한반도 통일과 선진화를 위해 여러 정책대안을 연구.교육.홍보하는 싱크탱크(think tank)라고 할 수 있지요. Q: 어떻게 하여 한선재 대표 직책을 맡게 되었는지요?A:
수원시의회 최찬민(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5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최찬민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설치와 운용에 대한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남북교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금 설치에 따른 위원회의 심의 기능에 관한 사항 △위촉직 위원 중 수원시의회 의원의 임기에 관한 사항 △기금 설치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에 관한 사항 △기금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21일 국회에 계류 중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의 국회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조명자 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의원 25명 전원은 의회 세미나실에서 공수처 설치 피켓을 들고 공수처의 필요성과 국회처리의 시급성을 호소했다. 공수처는 검찰 개혁 방안의 하나로 검찰이 독점하고 있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사권, 기소권, 공소유지권을 공수처에 이양해 검찰의 정치 권력화를 막고 독립성을 제고하는 것이 그 취지다. 하지만 1996년 당시 새정치국민회의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공수처
수원시의회 최영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4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최영옥 의원은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사전 설치지도와 사후 점검실시를 규정함으로써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제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로 변경 △사후점검의 정의에 관한 사항 △편의시설의 사후점검에 관한 사항 △사후
수원시의회 홍종수(자유한국당, 영화,조원1,연무동) 부의장은 21일 대전광역시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 강필구 회장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정봉사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자치의정의 실현으로 지방의회 위상을 높인 기초의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주어지는 상이다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17일, 제341회 임시회를 열고 13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4건과 집행부 상정 조례안 7건, 보고안 3건, 동의안 2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현장방문과 자료수집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부터 시행된 수원시의회 수어통역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알권리 보장과 의정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열린 의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올 한 해 동안 회기별 개회식, 제1·2차 본회의 때마다 인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수원 비전 선포 이후 직원·시의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김영택, 양진하, 최찬민, 유준숙, 이병숙)을 비롯해 시 정보화 담당, 정보화 분야에 관심 있는 공무원, 단국대학교 SW 디자인융합센터 연구원 등 30명이 참여하는 ‘ICT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터디’를 실시했다. 지난 11일과 16일 2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스터디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트렌드를 이해하고 창의 시정 구현을 위하여 ICT 일선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를 초청하여 사례 중심의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전국의 지방의회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이하 군지련)’ 총회를 개최하고 소음피해지역 보상과 지원 법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11개 지역에서 피해지역 기초의원 35명이 참석해 소음피해 보상법안과 군지련 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군용비행장 소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 10월 26일 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전국의 21개 지방의회가 모여 군지련을 창립했다. 연합회는 지난 6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전택현) 30여명은 지난 20일(일) 오전 8시에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장○○댁에서 기해년 새해 1월 정기봉사를 실시했다. 전택현 단장은 “장○○(72) 어르신은 3년 전에 뇌경색질환으로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힘들게 지내고 있다. 사계절용 이불과 침구로 생활하며 대변과 소변을 가리는 인지가 떨어져 변기와 속옷에 항상 이물질이 묻어있다.”고 말했다.그리고 “가족은 20년 전에 이혼 하고, 딸과 아들이 있으나 연락이 두절 된지 오래되었다. 보증금 400만원에 월
2019. 1. 14 (월) 19:00~20:30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는 故 심재덕 10주기를 맞이하여 1000여명이 모인 추모 행사가 열렸다. 심재덕 수원시장은 이천시 마장면 외가의 뒷간에서 출생하여 얻은 이름이 개똥이!수원시장 재직 때 시작한 화장실 문화운동에 정열적으로 매진하여 세계언론으로부터 얻은 별명 ‘미스터 토일렛 (Mr. Toilet)’ 그 이름에 걸맞게 30여년 살던 집을 세계 최초 변기 모양의 집 ‘해우재’로 건축하여 1년 2개월 거주하다 2009년 1월 14일 별세, 가족들은 그의
존경하는 125만 수원시민 여러분!희망이 가득한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도 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아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평화’가 우리 삶의 가장 큰 주제였습니다.전 세계가 지켜보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과 북이 단일팀으로 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두 정상이 만나 손을 맞잡으며 평화를 약속했고, 한반도의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오랜 세월 동안 대립하고 반목하며 막연하게 품어왔던 통일에 대한 기대와
수원시 장안구 파장천로 26번길 54, 무진아파트 앞 소방도로에 시민들의 맑은 물 공급선인 수도관 제수변이 있다. 이 제수변 위에 불법 주차로 인해 아파트에 공급되는 수도관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다. 여기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더 큰 재해로 갈 수 있었다. 아파트대표인 김종진 회장은 늘 불안했다.지난 1월 2일 김종진 회장이 결심을 하고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 강영우 의원에게 민원을 올렸다.아파트 앞 길 건너편에 제수변이 있다. 길 위라 불법주차를 많이 한다. 이로 인해 급작스런 재난이 발생할 경우 제수변{制水밸브}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