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열리는 수채화 열린뜰회 전시회를 찾았다. 2003년 1월에 수원미술관에서 창립전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벌써 14번째다. 장소는 화성행궁 광장 옆에 있는 수원문화재단 갤러리.참여 작가는 회장 천원기를 포함하여 공영주, 김근혜, 김미숙, 김순수, 목희균, 박찬원, 서미애, 서은수, 오효숙, 유철종, 이경숙, 이재환, 이정희, 이종란, 조성희, 한선희 등 17명이다.마침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천원기 회장과 한선희 작가를 만났다. 인상이 좋고 어디를 가도 잘생겼다고 평을 들을 수 있는 천 회장은 한 폭의 수채
지역소식
양승본 부장
2016.05.15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