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은 2022년 10월 19일(수) 10:00~12:00 제로웨이스트(zero-waste: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에 대한 이론교육과 업사이클(up-cycle: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 화분으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정진경 주임의 진행으로 이종영 강사(주식회사 동네형 대표, 팔달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는 제로웨이스트교육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아주 쉽게 설명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지난 19일 노년기 스트레스 대처교육을 했다. 김지선 강사와 함께 하는 2회기 마지막 교육이었다.첫째 주차에는 노년기 스트레스가 침해에 얼마만큼 안 좋은지에 대해서 두 번째 시간에는 실질적으로 어떻게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가 하는 활동하는 시간이었다. 스트레스란 과도한 자극을 받는 경우와 독방에 감금되는 것처럼 지나치게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인간은 심리적, 생리적 불균형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이러한 적응 곤란에서 생기는 정신적, 신체적 긴장을 스트레스(stress)라고 한다. 스트레스가 내려가면 당연히 치매도
지난 14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 부설기관인 영통 및 광교노인대학생 50여명은 제천 의림지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가 극심하여 약 2년간 노인대학개설을 미룬 후 올해 어렵게 5월 말부터 노인대학을 운영해 오고 있다.보통 70세 이상인 노인들은 배움의 열정이 매우 높다. 코로나로 입학 정원을 줄였지만 입학희망자가 넘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14일 졸업여행은 사전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특별한 환자 이외는 전원 참가했다. 제천 의림지를 정하는 문제도 노인대학 학생자치회에서 결정했다. 필요한 경비 역시 지회의 보조금을
광교노인복지관은 2022년 시니어봉사단 연합 봉사활동으로 ‘플로깅’을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했다.플로깅은 2016년도에 스웨덴에서 시작된 것으로 스웨덴어의 ‘줍다’라는 의미의 ‘플로카 우프’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결국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환경운동의 하나이다. 시니어봉사단 연합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 간의 연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여 소속감과 성취감을 갖도록 하는 것도 커다란 목적이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플로깅’ 활동을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분관 두빛나래는 6일 10시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 2층 오픈키친에서 추석맞이 행사 "마음을 전~하다!"를 진행했다.추석맞이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직원들이 지역 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명절음식을 드렸다.명절음식은 육전, 해물완자전, 새송이버섯전, 애호박전으로 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5조로 나눠 직접 조리를 했다. 10시 전부터 어르신들은 음식 준비를 했으며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즐거워하며 명절음식을 재밌게 만들었다.최영화 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명절음식을
“천천히~ 함께 시작해 봐요! 바로 지금광교 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에서는 어르신이 가진 지식, 경험, 재능을 회원들과 나누는 지식 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광교 노인복지관 지하 1층 문화 나눔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의 지식기부자는 노인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보유자인 이맹희 강사로 맨손으로 스트레칭, 유연성 운동, 근력운동 등 소그룹 운동을 진행한다. 2022년 8월 22일(월), 8월 29일(월), 9월 5일(월) 오전 11시~11시 50분이며, 3회 모두 참여가 필수다.교육 내용은 1회는 벽을 이용한 유연성 운동, 2회는 수건을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선배시민 환경봉사단은 28일 오후 1시 30분에 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11명의 선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환지 서포터즈’ 중간평가회를 진행했다.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 중간평가회는 상반기 활동내용 보고, 하반기 활동일정 안내, 기타 의견수렴 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영화 관장은 “선배시민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줘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자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라며, 필요한 것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는 다양한
광교노인복지관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지원하는 어르신즐김 사업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운 여름 방학 없이 진행하고 있다.어르신즐김 사업은 어르신 10명이 각각 양말목공예와 요리교실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대면 수업을 시작해 12월까지 진행된다.양말목공예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2층 구름실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요리교실은 5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10시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 2층 오픈키친에서 푸드테라피 수업으로 진행됐다. 6월부터는 케익과 빵 등 본격적인 요리를 했다. 7월에는 무더운 여름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에서 저소득 어르신 148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면 든든해 孝’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원천동주민자치위원회, 이안한방병원, 아주대학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광교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원천동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한 초복행사이다.원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반계탕을, 이안 한방병원에서는 식혜, 아주대학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에서는 마스크를 후원했다.‘함께하면 든든해孝’ 행사에서 실습생 4명과 똑똑,이웃지킴이 활동가 16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14일(목),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들에게 영양 만점인 반계탕으로 특식을 제공했다. 이날 복지관 4층 빛차린(경로식당)에서는 새벽부터 반계탕과 특식을 준비했다. 180여명의 어르신들이 반계탕, 김치전&감자전, 오이고추된장무침 열무김치, 수박으로 복달임을 했다. 여름철 보양식에서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역시 삼계탕이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더운 날씨에 몸의 기력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복날이면 보양식을 즐겨 먹곤 했다. 최영화 관장은 “초복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는 5월 30일(월)부터 8월 26일(금)까지 2층 구름실 에서 재가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마음튼튼, 건강튼튼’ 돌봄로봇 교육 및 돌봄로봇 보급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마음튼튼, 건강튼튼 프로그램은 돌봄로봇(알파미니) 교육 및 보급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복지관 치매예방 또래강사 봉사단 연계를 통해 재가 어르신의 치매를 예방하는데 목표를 둔다.분관 두빛나래에서는 재가 어르신 6명에게 돌봄로봇(알파미니)를 3개월 동안 보급하며, 돌봄로봇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5월 30일부터 6월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25일 "어르신즐김터 사업으로 진행되는 5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모두 만족하며 좋은 출석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5월부터 시작된 즐김터 사업은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에서 양말목공예, 요리교실-푸드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어르신 즐김터'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어르신 즐김터 사업' 일환으로 문화 활동 참여 기회가 적은 어르신에게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상시 방문할 수 있는 공간과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노인들이 복지관·경로당뿐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하 노사활)복지시설봉사사업단 2차 활동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환절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에 관한 교육과 어르신들이 올바른 성인식 및 성희롱 예방 수칙을 내용으로 했다.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최영화 관장은 “2022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겠다.”며 “어르신에게 소득을 지원
수원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지난 11일 블랙야크 수원 영통점(대표 류경숙)과 야크 효박스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블랙야크강태선 나눔 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사회적 교류가 적은 요보호 취약 노인을 위해 정서적지지 제공을 하며 효나눔 실천 및 이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후원물품은 블랙야크 넥 워머, 김, 국수, 미역, 소금 등의 총 9가지로 다양하게 구성한 효박스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중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노인 가정 30명에게 전달했다.효 박스를 받은 김어르신은 “노인들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는 3일(화) 오후 1시에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후문에서 사랑의 밥차 ‘재가어르신 반찬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사랑의 밥차는 코로나19로 대면 급식 지원 운영이 어려워지자 반찬 나눔으로 바꾸고 매주 화요일 관내 거동이 힘든 노인들을 대상으로 밥차에서 조리한 반찬 4가지를 도시락으로 포장해 전달하고 있다.이날 위축된 어르신들 건강식 맞춤형 사랑의 밥차는 총 200인분으로 광교노인복지관에 151개와 연무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49개의 반찬이 배부되었다.사랑의 반찬은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 10명의 회
경기 수원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낙후된 구도심 거주(원천동) 어르신과 새롭게 구성된 공공실버타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건강한 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어르신 문화즐김터 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여가활동 참여를 제공하여, 문화 욕구 해소 및 여가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문화공간을 조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재가복지사업에서는 당뇨, 고혈압 두 가지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무료급식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우양재단과 함께하는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사업 – 딱 맞는 밥상'을 실시한다고 안내했다.사업 담당자 이지혜 주임은 "금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매월 1회이며 전통시장과 광교 노인복지관에서 각 가정의 30명을 대상으로 당뇨와 고혈압 동시 질환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를 위한 맞춤형 먹거리 지원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수행 인력(담당자 이지혜 주임을 포함해 서보민 영양사, 곽찬미/손정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노인상담 센터(상담사 김태연)는 "어르신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사가 심리,성격,가족 및 대인관계 등 관련 개인 상담을 2층 상담실에서 상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김태연 상담사는 “상담 신청 방법은 전화로 신청해야 하고, 방문 신청은 코로나로 잠시 어렵다. 상담 진행은 사전에 상담 날짜를 예약해야 하고 상담자와 1:1로 진행한다. 상담 내용과 사적인 정보는 철저하게 비밀을 보장한다. 상담료는 무료이다”라고 안내했다. 노인이 되어 삶의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고민을 적절한 시기에 해소할 수
광교노인복지관(최영화 관장)은 지난 6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집콕 마켓 온라인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온라인을 통해 노인복지사업 기금을 마련하고,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참여로 나눔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데 있다. 온라인 형식의 마을시장으로 복지사업기금 50만원을 마련하며, 바자회 결과를 기관 홈페이지 및 SNS에 올려 지역사회에 관심을 유도한다.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약1,000여명이 홍보대상이다. 시각홍보(복지관 엘리베이터, 지하로비, 외부 벽면에 홍보포스터 부착, 문자 발송)와 기관 홈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2022년 4월 1일(금)부터 2022년 4월 25일(월)까지 온라인 홍보 캠페인 SNS 친구맺기 이벤트 ‘우리 오늘부터 1일’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더 빠르게, 그리고 손쉽게 복지관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방법과 SNS를 통해 친구를 맺고 복지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더불어 지금 진행 중인 복지관 행사 참여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이벤트에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먼저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