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이미경(더불어민주당, 영통2·3,태장동) 의원은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미경 의원은 “지하를 안전하게 개발하고 이용하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지반침하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관할 구역 내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고, 관내에 있는 지하시설물과 주변 지반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경 의원은
지난 23일(수) 오전 10시에 (사)무등산무돌길 협의회(상임의장 김인주) 사회공헌 팀 4명은 1975년 오대산과 더불어 국내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덕유산을 산행했다.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와 장수, 경상남도 거창과 함양군 4개 군에 걸쳐 있다. 주봉은 해발 1,614m 향적봉으로 정상을 중심으로 백두대간의 산줄기가 뻗어 내리고 있다. 덕유산은 주능선에 봄에 철쭉이 산재하고, 여름철에 무주구천동이 있어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매우 다양하고 아름다운 가을단풍은 산속으로 들어 갈수록 그윽한 맛을 풍긴다
지난 15일(화)은 겨울치고는 상당히 포근한 날씨였다.오전 9시 30분에 필자는 램블러부 안숙 부장과 함께 ‘한반도 선진화 재단’(이하 한선재) 박수영 대표를 자택 사무실(생활 정책 연구소)에서 만나 한선재의 정책과 활동에 대해 그의 견해와 주장을 들어보았다. Q: 먼저 한선재가 무엇을 하는 재단인지 소개해주세요.A: 한선재는 ‘공동체 자유주의’를 기치로 하여 한반도 통일과 선진화를 위해 여러 정책대안을 연구.교육.홍보하는 싱크탱크(think tank)라고 할 수 있지요. Q: 어떻게 하여 한선재 대표 직책을 맡게 되었는지요?A:
지난 1월 23일 오후 3시에서 4시까지 광교 노인복지관 지하 1층 문화나눔터에서 무릎 건강과 근력 운동을 위한 건강교실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에 따른 각종 노인성 질환 및 신체 노화 현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복지관 어르신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건강 교실은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둔다. 광교 노인복지관 물리치료사 변미진의 진행으로 의료·보건 연계 기관인 수원 나누리병원의 물리치료사 서승남이 교육을 맡았다. 이날 교육에는 어르신회원 20명이 참석했다. 무릎이 좋아지는 스스
수원시의회 최찬민(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5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최찬민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설치와 운용에 대한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남북교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금 설치에 따른 위원회의 심의 기능에 관한 사항 △위촉직 위원 중 수원시의회 의원의 임기에 관한 사항 △기금 설치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에 관한 사항 △기금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21일 국회에 계류 중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의 국회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조명자 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의원 25명 전원은 의회 세미나실에서 공수처 설치 피켓을 들고 공수처의 필요성과 국회처리의 시급성을 호소했다. 공수처는 검찰 개혁 방안의 하나로 검찰이 독점하고 있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사권, 기소권, 공소유지권을 공수처에 이양해 검찰의 정치 권력화를 막고 독립성을 제고하는 것이 그 취지다. 하지만 1996년 당시 새정치국민회의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공수처
수원시의회 최영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4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최영옥 의원은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사전 설치지도와 사후 점검실시를 규정함으로써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제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로 변경 △사후점검의 정의에 관한 사항 △편의시설의 사후점검에 관한 사항 △사후
수원시의회 홍종수(자유한국당, 영화,조원1,연무동) 부의장은 21일 대전광역시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 강필구 회장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정봉사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자치의정의 실현으로 지방의회 위상을 높인 기초의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주어지는 상이다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17일, 제341회 임시회를 열고 13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4건과 집행부 상정 조례안 7건, 보고안 3건, 동의안 2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현장방문과 자료수집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부터 시행된 수원시의회 수어통역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알권리 보장과 의정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열린 의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올 한 해 동안 회기별 개회식, 제1·2차 본회의 때마다 인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수원 비전 선포 이후 직원·시의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김영택, 양진하, 최찬민, 유준숙, 이병숙)을 비롯해 시 정보화 담당, 정보화 분야에 관심 있는 공무원, 단국대학교 SW 디자인융합센터 연구원 등 30명이 참여하는 ‘ICT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터디’를 실시했다. 지난 11일과 16일 2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스터디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트렌드를 이해하고 창의 시정 구현을 위하여 ICT 일선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를 초청하여 사례 중심의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전국의 지방의회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이하 군지련)’ 총회를 개최하고 소음피해지역 보상과 지원 법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11개 지역에서 피해지역 기초의원 35명이 참석해 소음피해 보상법안과 군지련 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군용비행장 소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 10월 26일 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전국의 21개 지방의회가 모여 군지련을 창립했다. 연합회는 지난 6
지난 1월 20(일)~21일(월) 1박 2일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스키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광주광역시체육회와 대한스키협회가 후원하여,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만선하우스 카페테리아 2층에서 200여명이 참석해 제30회 광주광역시스키협회장배, 제10회 광주광역시교육감배 – 스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식순은 개회식(전야제) 1월20일(일) 17:00~19:30(만선하우스 카페테리아 2층)에서 진행했다. 1부 식전축하공연(17:00 ~ 18:00)은 ‘박찬원 공연 팀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전택현) 30여명은 지난 20일(일) 오전 8시에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장○○댁에서 기해년 새해 1월 정기봉사를 실시했다. 전택현 단장은 “장○○(72) 어르신은 3년 전에 뇌경색질환으로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힘들게 지내고 있다. 사계절용 이불과 침구로 생활하며 대변과 소변을 가리는 인지가 떨어져 변기와 속옷에 항상 이물질이 묻어있다.”고 말했다.그리고 “가족은 20년 전에 이혼 하고, 딸과 아들이 있으나 연락이 두절 된지 오래되었다. 보증금 400만원에 월
지난 20일(일) 새해 새로운 다짐을 새겨보기 위해 길동무 둘레길 회원들과 함께 65년 만에 민간인 출입이 가능해진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와 '범바위', 그리고 양양 '낙산사'를 다녀왔다. 이날 오전 8시 40분 서울을 출발한 일행은 오전 11시경 속초에 도착해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걸었다.'외옹치 바다향기로'는 민간통제 구역이었다가 지난해 4월 전 구간이 개방됐다. 천혜의 비경을 드러낸 외옹치 해안은 시원한 푸른 바다가 산책로 바로 아래 펼쳐
수원문화재단은 1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수원문화재단 지하 1층 영상실에서 예술가 및 예술단체를 위한 2019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관심 있는 예술가 및 예술단체들이 많이 참여해 영상실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것이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지역에서 창작활동이나 공연활동을 하는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통해 지원금을 나누어 준다. 예술인들은 지원금으로 각 부분에서 활동에 전념해서 수원시민들에게 되돌려주는 형식이다. 이를 통해 수원시민들이
광교노인복지관은 1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광교홀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는 노인에게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하는데 목적을 뒀다.사업설명회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사업단 및 구비서류를 안내하고 추후 진행될 참여자 접수기간에 원활한 신
2019. 1. 14 (월) 19:00~20:30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는 故 심재덕 10주기를 맞이하여 1000여명이 모인 추모 행사가 열렸다. 심재덕 수원시장은 이천시 마장면 외가의 뒷간에서 출생하여 얻은 이름이 개똥이!수원시장 재직 때 시작한 화장실 문화운동에 정열적으로 매진하여 세계언론으로부터 얻은 별명 ‘미스터 토일렛 (Mr. Toilet)’ 그 이름에 걸맞게 30여년 살던 집을 세계 최초 변기 모양의 집 ‘해우재’로 건축하여 1년 2개월 거주하다 2009년 1월 14일 별세, 가족들은 그의
존경하는 125만 수원시민 여러분!희망이 가득한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도 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아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평화’가 우리 삶의 가장 큰 주제였습니다.전 세계가 지켜보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과 북이 단일팀으로 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두 정상이 만나 손을 맞잡으며 평화를 약속했고, 한반도의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오랜 세월 동안 대립하고 반목하며 막연하게 품어왔던 통일에 대한 기대와
수원시 장안구 파장천로 26번길 54, 무진아파트 앞 소방도로에 시민들의 맑은 물 공급선인 수도관 제수변이 있다. 이 제수변 위에 불법 주차로 인해 아파트에 공급되는 수도관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다. 여기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더 큰 재해로 갈 수 있었다. 아파트대표인 김종진 회장은 늘 불안했다.지난 1월 2일 김종진 회장이 결심을 하고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 강영우 의원에게 민원을 올렸다.아파트 앞 길 건너편에 제수변이 있다. 길 위라 불법주차를 많이 한다. 이로 인해 급작스런 재난이 발생할 경우 제수변{制水밸브}을 사
광교IT기자단 램블러부 안숙 부장은 기해년(己亥年)인 2019년 첫날 통영시 사량도 선상에서 해돋이를 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황금돼지해의 첫 태양이 수평선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해맞이객들은 떠오르는 태양을 카메라에 담으며 가족 건강과 행복 등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했다. 이어 희망을 담은 붉은 태양이 용솟음치듯 떠오르자 모두는 함성을 지르며 기뻐했다.굿모닝여행사는 지난 31일 무박 일정으로 45여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통영 사량도 해맞이축제’를 떠났다. 서울에서 밤 11시경 출발해 죽전 간이휴게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