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은 스승의 날을 맞아 44명의 평생교육 선생님들과 동아리 강사님들을 위해 감사카드를 제작해 전달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휴관기간 중이지만 강사님들을 생각하며 직원들이 함께 한땀한땀 카네이션을 접고, 손편지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발송했다. 한해영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하루빨리 뵙는 날을 기다리며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며 “항상 저희 광교노인복지관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
지난 4일 주소지 관할인 동수원세무서를 찾았다. 5월1일부터 말일까지 전년도 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혼잡을 예상하여 가능한 월초에 일찍 신고를 마무리하려고 했다.4월30일이 석가탄신일로 공휴일이고 연휴 후 첫날이어 그런지 2층 세무서 안은 의외로 혼잡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철저하게 일정한 거리두기로 의자에 앉아 순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눈에 띠었다. 제일 먼저 번호표를 뽑으니 40명은 지나야 차례가 올 것 같았다. 최근에 의무화된 주목받는 주택임대소득신고창구도 개설됐다.올해부터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목)부터 수원시와 함께 만60세 이상 재난기본소득(경기도, 수원시) 신청하기가 쉽지 않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수를 도와주고 있다. 재난기본소득 접수시에는 신분증, 통장, 휴대전화, 신용카드로 준비물 모두 본인명의만 가능하며 압류방지 행복지킴이 통장은 불가하다. 신청자 출생년도 5부제로 본인 해당요일 확인 후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일만 마스크 착용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24일(금)에는 수
요즘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어 있지요. 이러한 가운데 오늘(17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하는 마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화훼농협에서 꽃바구니를 선물해 사무실에도 봄향기가 퍼졌다. 광교노인복지관 직원들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더 힘을 내어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는 날을 기다리며 이 시기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화이팅~! 아자!”를 외쳤다. 지난 8일(
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식 및 사용방법 등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의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오는 9일부터 3월 23일 자정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접수 받는다. 출생아는 기준일 당시에 태어났더라도 기준일에 어머니가 경기도민이면 그 이후 신청일에 출생한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대상이 된다.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형
광교노인복지관은 23일(월) 관내 광교홀에서 재가복지사업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따뜻한 봄맞이’ 위기가정지원 선물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따뜻한 봄맞이’ 행사는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재가복지 및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 독거어르신 140명, 분관 어르신 50명, 식사배달 대상 어르신 10명)에게 외부자원을 연계하여 건강한 일상생활 영위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행사는 네이버 해피빈에서 금7,605,400원(금칠백육십만오천사백원)을 후원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나라 전체가 어수선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인 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2020년 2월 소식지인 동감(同感) 10호를 발간했다. 동감(同感)이란 행복한 동행, 진실 된 감동의 함축 어인데 이 소식지는 어르신들이 직접 기획하고 편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감 표지의 그림은 상징성을 고려하여 오랜 기간 동안 고심했다. 최종적으로 장신홍(전 사진전문 기자, 현재 광교it기자단 고문)고문의 광교 신대호수에서 촬영한 ‘뿔논병아리의 새끼사랑’작품을 표지로 선정
노인인구가 800만 명이 넘었다. 노인의 복지로 건강, 여가활동, 소득 등은 사회적 큰 이슈이기도 하다. 날이 갈수록 노인복지관은 이용자로 붐을 이룬다. 관련법에 의하면 “노인복지관은 시•군•구별로 지역실정에 따라 최소 1개 이상을 설치운영하며 지역사회노인들의 여가 복지증진을 추진한다”라고 되어 있다. 노인복지관은 역할도 다양하여 여가, 건강, 일자리, 자원봉사, 사회참여 등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체계적이고 복합적으로 제공해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운영능력이 있는 사회
광교노인복지관은 18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복지관 4층 경로식당에서 2020년 삼성전자 연합 봉사단과 함께하는 "설맞이 孝행사"를 진행했다. '설맞이 孝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정과 사회로부터 정서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 생활관리사 25명과 직원들이 삼성전자 연합 봉사단 25명과 함께 재가복지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 어르신 60명에게 명절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공연과 만두 빚기 및 특식을
60세 이상을 살아온 사람들이라면 이제 황혼기이다. 평생 동안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직장을 뒤로하고 이제는 편안한 노후를 생각한다. 그렇지만 6,70대에 질병과 싸우는 세대가 적지 않다. 조금만 건강해도 갈만한 곳은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노인복지관이 있다. 수원시내 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시설이 쾌적해 어르신을 모시는데 배려하고 있다. 만 60세 이상이면 5천원으로 평생 등록이 가능 하는 곳에서 하루의 일과를 재미있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다. 신입으로 등록을 하면 일정기간이 지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심재흔)는 지난 12월 26일(목)~28(토) 오전 10시~ 오후 4시에 선착순으로 희망하는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 홀에서 2019 딩굴딩굴 영화제를 열었다. 현경림 팀장은 “저는 원래 드러눕기를 좋아합니다. 오늘도 마루에 빈 백을 설치해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배려했습니다. 앞으로는 매트를 깔아 아주 안락하게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딩굴딩굴 영화제를 실시한 것은 함께 고민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다양한 콘텐츠사업으로 경
광교노인복지관, 2019년 재가복지사업 다비치안경 나눔 행사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12월 26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광교노인복지관 4층 한울터에서 안경 나눔 행사를 하였다. 이 행사는 경제적으로 열악하고 시력이 좋지 않은 독거어르신에게 안경제작 및 수리를 통해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안경 나눔 행사는 복지 사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사회 내 기업(다비치안경)에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관내 안경제작 및 수리가 진행될 장소를 파악하던 중 광교노인복지관 4층 한울터가 적
‘행복한 동행’, ‘진실된 감동’, ‘동감(同感)공동체’, 수원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22, 이의동 1328-1))은 2014년 2월 12일에 개관했다. 올해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속속 복지관에 등록이 이루어져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올해 끝으로 신입회원 환영회를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총19명이 참석했다. 2019년 11월말 현재 복지관의 등록인원은 총 8747명으로 남성 3218명 여성 5529명이다. 지역주민은 등록이 4339명, 어르신들은 4,408명이다. 평생교육 임원대표인 김청극, 부
광교 통통(㷁通) 마을 시장광교 노인복지관은 12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하 1층 광교 홀 로비에서 통통 마을 시장을 열었다. 화통(㷁) 하게 통(通) 한다는 의미를 담은 통통 마을 시장은 올해 3번째 장으로, 2014년부터 매년 2~3회 열어왔다. 통통 마을 시장은 노인복지사업 기금을 마련하고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바자회를 통한 나눔 문화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바자회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다양하고 저렴한 물품을 구매할 기회가 되고 복지
수원 광교 두빛나래 2층 별.구름 실에서 2019년 12월 17일 오후 4시부터 수원광교공실버주택 거주 어르신 41명을 모시고 크리스마스특별 프로그램 2019년 '사랑愛뜰안'을 진행하였다. 오후 3시 30분이 지나면서 참여자가 하나둘씩 들어오고, 포토존에서는 사진 촬영이 있은 후 바로 출력된 사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4시가 되면서 두빛나래 2층 프로그램실에는 시끌벅적 어르신들과 어우르지는 소리로 가득하다. 중앙교회 여성중찬단 중앙싱어즈에서 공연이 있었다. 이어서 두빛나래 직원들의 공연
에바텍코리아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행사가 2019년 12월 17일(화) 10시에 광교노인복지관 2층 하람터 앞에서 있었다.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월동 및 생필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을 둔다.에바텍코리아와 함께 추운 겨울철을 맞아 월동 및 생필품 지원 행사를 실시하여 재가복지 및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 독거어르신 27명에게 월동 및 생필품을 지원 전달한다. 총예산은 1,350,000원이다. 후원처의 지원 요청으로 어르신들에게 원하시는
‘참! 따뜻한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지난 12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9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 행사’를 열었다. 짧은 복지관의 역사 속에서도 아름다운 우리들의 이야기는 복지관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웃과 지역사회가 있기 때문이다. 복지관에서 가까운 광교롯데 아울렛 롯데시네마 2관에는 일찍부터 모여들어 삽시간에 150여 명의 대성황을 이루었다. 먼저 한 시간이 넘는 영화 관람을 했다. ‘감쪽 같은 그녀’ 제목은 코믹한 듯 했으나 막상 내용은 삶의 진한 향기가 묻어나고 깊은 감동을 안겨주는 영
경기복지재단은 12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수원 WI컨벤션홀에서 2019년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최종 성과평가회를 가졌다. 최종 성과평가회는 2019년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에 대한 성과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내년 사업에 기틀을 마련하고 또 사업에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평가회는 식전공연(풍물패 소리울), 개회, 국민의례.내빈소개, 유공자표창, 인사말, 2019년 사업 추진 경과 및 성과 공유, 2020년 사업안내 및 발전 방향, 사례발표, 기념 만찬 순으로 진행했다.
광교노인복지관은 4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교홀 앞 로비와 각 어르신 가정에서 2019년 동절기 대비 월동물품지원사업 ‘시크릿 산타’를 진행했다. ‘시크릿 산타’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월동물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 드림 ‘시크릿 산타’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대상자 중 월동용품이 필요한 어르신 80명에게 월동물품 지원 전달식을 갖고 월동물품 전달 및 어르신 말벗 지원을 했다. 지원물품은
광교노인복지관은 12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본 사업은 노인복지법과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근거하여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공익형과 시장형 사업의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모집일정이 재공지 될 예정이다.공익형 일자리의 경우 수원시 거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월 최대 3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