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특례 시 준비로 수원 특례 시 참여본부는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16일(금) 오후 4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회의장에는 보고 및 발언하실 분 몇몇만 참여하고, 줌으로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진행했다. 1부 창립총회는 사회자가 국민 의례와 순국선열과 세월호 침몰 참사로 돌아오지 못한 학생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하고 임시의장은 김봉식 전) 수원시3.1운동 사업회 수석부위원장과 회의를 기록할 선영미 서기를 선출했다.김봉식 임시의장은 “온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한 것이 처음이다. 회의 순간 흥분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인사하
올해 유독 벚꽃 개화 시기가 빠르고 벚꽃이 피는 주말에 비가 와서 만개한 벚꽃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벚꽃 개화 시기에 딱 맞추진 못했지만, 벚꽃 명소 네 편을 영상으로 준비했다. 벚꽃이 개화한 후 만개까지는 1주일 정도 안팎인데 황사의 농도가 심하고 대기 중 초미세먼지로 인해 노약자들 외출이 삼가야 할 시기라 벚꽃 놀이를 놓치기 쉽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벚꽃 명소의 축제가 취소되고 출입이 통제되는 등 피어난 봄꽃들을 맘껏 즐길 수 없어 더욱더 잔인하게 느껴지는 봄이다.대신 지자체에선
경기도가 청정계곡을 지속 가능한 ‘지역 자원’으로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는 청정계곡 관광 명소화 공모를 통해, 각각 10억 원, 7억 원씩의 사업비를 지원해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관광 명소화 공모는 경기도가 청정계곡 복원지역의 콘텐츠 발굴과 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지원사업이다. “깨끗한 하천 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지난 2019년 6월부터 청정 계곡·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 지 어느덧 2주년을 앞두고 있다.이에 도는 1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
지난 4월 9일(토) 오후 1시에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에 있는 묘적사(妙寂寺) 천년 사찰을 다녀왔다.묘적사는 경의선 덕소역에서 하차 후에 60번 마을버스를 승차해서 월문 방향으로 20여 분을 타고 묘적사 입구에서 하차해 도보로 1.3km를 걷는다. 묘적사(妙寂寺)는 오랜 불교문화역사를 간직한 사찰이지만 이 절의 창건 시기를 알 수 있는 유물은 거의 없다. 묘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 때 원효(
코로나 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교육 활동을 활발히 운영하는 사례가 있다.용인 심곡초등학교(교장 천병희)는 새로운 시도를 위해 활발히 운영되어 오던 학생자치회를 활용하여 2021학년도에는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전교 학생자치회 선거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학생 임원 연수를 화상회의를 통하여 실시하면서 민주시민 의식을 키울 기회로 삼고 있다.전교 학생자치회 선거는 입후보자들의 소견서와 유세 동영상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거리 두기 수칙
광교 푸른 숲 도서관은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 한가운데서 책을 읽으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치유’와 ‘참살이’에 특화된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연치유’를 주제로 한 특화도서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24번지 광교호수공원 원천저수지를 옆에 끼고 있으며 연건평 4,505㎡ 지상 3층 규모이다.도서관은 도서 52629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람석 총 632석 규모로 자료실과 행사실,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도서관은 인근에 세계적인 생태 도시 독일 프라이부
수원시는 인구 123만 명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시 단위로는 인구가 으뜸이다. 내년에 특례 시가 되어 이에 걸맞은 행정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현재 지역 간에는 교통을 비롯한 기초 인프라의 차이가 존재한다. 특히 구도시와 신도시의 생활과 삶의 질의 차이가 있다. 그리하여 특히 구도시를 중심으로 도시 재생 현장 지원센터를 연무동과 (장안구 경수대로754번길 59)와 세류동에 설치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도시 재생 현장 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주민 의견 수렴,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 구실 등
수원시는 코로나 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시작된 백신접종을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수원시 주소지를 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예방접종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5만 3800여 명으로 백신 접종은 거동이 불편하지 않은 어르신들로 4월 1일(목)부터 시작된다. 요양원, 요양병원 등 요양시설 입소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며 추후 접종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접종 장소는 수원시 제1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전택현) 30 여명은 3월 21일(일) 오전 10시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있는 능실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일규)의 추천으로 86세 조○선 독거 어르신 집안 대청소를 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전택현 단장은 “지난해 6월 9일(화) 징검다리봉사단과 수원시 권선구 능실 종합사회복지관의 주거환경 개선 협약식이 있었다. 코로나19로 감염예방과 개인 방역 지키기로 마스크 쓰기, 발열검사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봉사활동 하기가 어려워 자연적으로 미뤄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수원시가 시민 온라인 정책 참여플랫폼인 '수원 만민광장' 홈페이지 개편 기념으로 22일(월)부터 4월 16일(금)까지 시민들이 참여하는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 만민광장'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는 시민들이 더욱 이용하기 쉽게 새로 개편하고, 비대면 참여하는 홍보(커피 상품권) 이벤트이다.수원 만민광장은 시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 수립·실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온라인 참여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 12월 개설했다.시민 온라인 참여플랫폼은 시민참여를 통해 시민과 수원
남양주시는 유적지가 많다. 지난 3월 10일(수) 오전 11시에 도농역에서 양평 방향으로 경의선을 타고 남양주시 조안면 두물머리 앞 운길산역에서 내려 ① 출구에서 체육공원 쪽으로 걸으면 송촌리가 나온다. 그곳에서 송천초등학교를 지나 마을 길을 따라 약 1.5km를 걸어 많은 유적지 한 곳 ‘한음 이덕형 선생별서 터’가 있다. 청평 방향으로 (45번 길)길 따라 흐르는 강이 북한강인데, 예전에는 용진 강(龍津江)이라고 불렀다. 한음 이덕형의 유적지(별서 터)는 그 용진 나루(생태습지 앞에 표지석이 있다) 마
수원시가 지난 8일(월)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온라인 줌(Zoom) 및 행정 포털 접속,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성인지(性認知)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옥자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수원시 공직자와 제6기 여성친화도시 시민평가단 단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시대의 여성’을 주제로 성 역할 고정관념, 성 인지 감수성,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여성의 노동 활동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
안녕하세요, 김영기 님. 저는 불타 없어지고 싶지 않은 석탄인 활동가 김석탄입니다. 지난 2월 17일, 환경운동연합에서는 재생에너지 정책제안서 발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2021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제안서」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한 ‘2050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석탄을 비롯한 화석연료를 줄이고 재생에너지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들을 담아냈는데요. 김영기 님, 혹시 지금 우리가 쓰는 전기가 뭐로 만들어지는
수원광교박물관이 올해 3월 7일 개관 7주년을 맞아 이벤트 ‘수원광교박물관을 보여줘’를 SNS로 홍보한 시민 중 17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선물한다.이벤트 기간은 2일(화)부터 10일(수)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 발표는 12일(금)이다. 개관 7주년 이벤트 선물은 수원시의 자랑 수원이 청개구리 케이크(유명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생크림 케이크) 1명, 파리에서 유학한 유명한 파티 쉬어가 손수 한땀 한땀 그린 수원이 얼굴을 본뜬 수원이 초콜릿 10명,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3월 2일부터 평생교육 실시간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생교육 온라인 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대면 프로그램이 무기한 중단되자 여가문화 활동 등이 단절된 노인의 배움의 욕구를 해소하고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개강하게 된다. 광교 노인복지관은 지난해 8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41개 강좌의 수업 영상을 게재하여 노인의 안전한 여가문화활동을 독려해 왔으며 올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점이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간 갤러리아 멤버십 카드 30만·60만·100만·2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G 캐시 사은품을 증정하고, 50만 원 G 캐시 경품행사와 SNS 게시 참여고객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10층 Banksy-Girl with Balloon 작품 앞에서 2일까지 당일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면, 작품 속 빨간 풍선을 전했다.그리고 갤러리아 광교 1주년을 축하하며 갤러리아 광교에서 사진
수원시가 마침내 특례 시 지정을 해냈다. 1988년 이후 32년 만에 법 개정이 됐다.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의원 재적 272명 중 238명 찬성, 반대 7명, 기권 27명으로 가결됐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공포 후 1년 후인 2022년 1월13일에 시행된다. 수원시, 창원시, 용인시, 고양시 4개 시가 대상이다. 이들 도시는 인구 100만을 넘은 상태다. 작은 정부로 출범을 해야 한다. 향후 추가법 개정 추진을 통해 특례 시에 대한 사무 이양, 공무원 정원 확대 등이 시도된다.
대한노인회 영통지회(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영통구 보건소 건물 4층)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2020년도 사업과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봤다. 또한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확정 지었다. 14명의 이사와 감사 2명이 참석했다. 4층 카네이션 홀은 잘 정돈된 상태에서 지회 이상실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노인강령은 김영록 부회장이 낭독했다. 이어서 김열경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사들과의 만남을 기뻐하며 하루 속히 코로나가 물러나 자주 만나고 지회 일을
예술공간 봄(Art Space Bom,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76-1)에서는 코로나19의 감염위험 속에서도 미술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는 동호인을 위해 개인전을 쉬지 않고 열고 있다. 2021년 제4회 배은혜 개인전(2전시실)과 김정열 개인전(1전시실)이다. 배은혜 작가는 세 번째 프로젝트 전시이며 Moving Colors lll : Becoming CMYK 주제로 진행한다. 작품 평면에 빛과 색상의 조화로 입체효과와 움직임 효과를 표현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이다. 재료는 그래픽 디자인(프린트) 또는 아크릴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전택현) 30여 명은 21일(일) 오전 10시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서 만나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한 독고 어르신과 한 부모 가정ㆍ장애인 가정에 후원자와 단원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한 설맞이 나눔 선물을 전달했다. 전택현 단장은“지난 7일(일) 설맞이 정기봉사 활동을 갑자기 변경했습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2주 연장함에 따라 부득이 오늘 봉사합니다. 설맞이 나눔 선물이 조금 늦었지만 따뜻한 날씨에 많은 단원의 후원 릴레이 덕분에 의미 있고 뜻깊은 나눔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