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노인복지관과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해서 2020년 10시 30분에 광교호수공원에 도착해 같이 치매 예방에 관련된 내용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유동 인구가 많은 광교호수공원에 또래 강사 17명이 나와서 치매 예방에 대한 홍보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이곳에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보호 물품을 제공하여 함께하였다. 많은 어르신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였다.지금까지 가정방문을 하거나 경로당에 찾아가서 치매 예방 활동을 했던 또래 강사들이 홍보를 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이렇게 홍보활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치매에
올해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이 추석 연휴와 겹쳐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거리 두기로 어르신들이 더욱더 쓸쓸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다. 매년 노인의 날을 맞아 행사가 진행되었지만 올해에는 안타깝게도 코로나 19 때문에 행사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199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99년까지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
9988 톡톡 쇼, 99세까지! 88 하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모든 어르신들의 희망사항이다. 뿐만 아니라 가능하다면 즐기는 일이 있고 몰입할 수 있는 예체능활동이 있다면 더욱 좋고 감사할 일이다. 코로나 19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어느 덧 9월 말, 이제 금년 달력도 석장밖에 안 남았다.9988 톡톡 쇼! 경기복지재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인기 행사이다. 어르신 단체, 복지관을 중심으로 날이 갈수록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어르신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드디어 1차, 최종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선배 시민교육을 어김없이 이지혜 강사의 주관으로 시작했다. ‘환경’을 주제로 어떻게 하면 실생활에서 환경을 잘 보존하는 생활을 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살릴까를 고민하고 있다.코로나 19로 갑갑하지만, 비대면으로 줌(Zoom)을 이용한 영상교육이다. 24일 시작 전 약 15분경에 단체 카톡방에 예고했지만 아무 답이 없다 갑갑하다. 10분 전에 “입장하셔요”, 시그널을 보냈다. 단 세 명 입장, 그래도 오후 2시 영상으로 인사한 후 오늘의 본시 학습을 시작했다.학습 도중 10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 전국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평가 시장형 사업단 부문에서 수원 시니어클럽(관장 이종성)이 우수한 성적으로(우수기관 영예) 성과보수 500만 원을 받게 됐다.카페(CAFE) 운영, 도넛(Doughnut) 제조 및 판매 등 지속할 수 있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수원시 시니어클럽(수원시 팔달구 수성로182번길 85, 화서2동)은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시행하는 시니어 인턴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수요처와 직접 인턴
수원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2020년 선배 시민교육 주제인 ‘환경교육’을 비대면으로 영상을 통해 10일 오후 1시부터 재개했다. 코로나 19가 진정 국면이었던 8월에는 극히 소수 인원으로 제한적이지만 복지관 4층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교육을 했었는데 다시 코로나 19의 감염확산이 심각해져 부득이 중단했다.이지혜 강사는 줌(Zoom) 앱 활용 화상 채팅을 하기 위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했다.1.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줌을 검색한다.2. 제일 상단의 ‘Zoom cloud meeting’이 뜬다.3. ‘설치’를 누른다.시작
광교노인복지관은 2020년 치매 예방 동년배 시니어 또래 강사 봉사활동 및 자조 모임 화상(ZOOM) 회의를 진행했다. 신형상 상담사는 7일(화) 11시에 예약된 Zoom 회의에 ‘형상 신의 개인 회의실’이란 주제로 또래 강사들을 초대했다.이날 치매 예방 또래 강사들이 Zoom으로 만나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며 회의를 했다. 회의에 입장한 또래 샘은 봉사단 18명(2인 1조) 중 9명의 또래 샘 참여했다. 와이파이 연결 시 무료이며 40분간 진행됐다. 또래 샘 박상귀 회장은 “상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의 급속도 증가로 지난 20일 각 도서관 모바일 앱 및 열람실 좌석 예약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이다. 다만 통합예약 및 신청 서비스를 개시했다. 즉 도서관별로 제공하던 문화프로그램 및 시설 예약 및 신청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도서관은 과거의 독서 위주에서 지역의 문화공간의 통합적인 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수원시는 인문학의 중심도시로 좁은 지역마다 도서관이 있어 편리하다. 수원 시내 많은 도서관이 짧은 여름방학 동안 비대면이지만 방학 특
광교 노인 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지난 6월 5일 유튜브 채널 ‘광복이 TV’를 개설했다. 코로나 19로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한 관장은 ‘보고 싶은 회원님들께 전하는 영상 편지’를 시작으로 ‘건강 요리 교실, 홈 스트레칭, 건강 댄스, 건강 요리 요리법으로 간단 요리 만들기’ 등을 생동감 있게 게시해오고 있다.유튜브 채널 ‘광복이 TV’를 시청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2020년 7월 22일 (수)~ 8월 16일(일)까지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광교 노인 복지관 유튜브 채널 ‘광복이 TV’를 구독하고 응원 댓글을
30일 오후 1시 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 2회 차 환경교육은 ‘환경 어떻게 지키고 있을까?’라는 명제로부터 시작했다. 11명(남 5, 여 6)의 환경을 사랑하는 봉사동아리, 선(先), 인(人), 장(長) 선배 시민은 오늘도 어김없이 환경을 사랑하고 지구를 살리려는 작은 일념으로 모였다. 이지혜 강사는 PPT 동영상을 제시했다. Meat Free Monday 번역하면 ‘고기 없는 월요일’인데 이를 실시해보니 4가지의 효과가 있었음을 밝혔다. 즉 1인당 2,268k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 자동차로 560km 주행할 때 배출하는
광교 노인복지관은 오는 8월 3일(월)부터 11월 말일까지 매주 1번씩 또래 강사 봉사단 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단 활동을 하기 위해 총 5차례에 걸쳐 치매 예방 또래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신종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휴관으로 지난 2월까지 2차 교육을 하고 중단되었다가 지난 7일(화) 3차 교육을 재개로 21일(화)까지 관내에서 진행했다.역량 강화 교육을 받은 치매 예방 또래 강사 17명은 25일(화) 10시 30분 4층 한울 터에서 신형상 상담사의 여러 가지 공지사항을 전달받
“하루 샤워시간을 5분만 줄여도 1년에 30년생 소나무 1그루를 아낄 수 있다는 거죠” 통계가 이를 증명합니다. 광교노인복지관 4층 강의실의 이지혜 강사는 힘주어 강조했다. 더위가 한창이고 특히 코로나19의 감염으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시기, 4층 강의실에는 ‘소환 서포터즈’ 10명이 강의에 참석했다. 이들은 작년 복지관에서 10회에 걸쳐 선(先), 인(人), 장(場) 즉 선배시민교육을 받고 뜻한 바가 있어 봉사동아리인 ‘소환지 서포터즈’를 자발적으로 만들었다. 선배시민은 핵심가치가 공동체를 돌보는 일이다.
광교노인복지관은 14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복지관 1층 광교홀에서 또래강사 봉사단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또래강사 역량강화교육은 신종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휴관으로 지난 2월까지 2차 교육을 하고 중단 되었다가, 지난 7일(화) 3차 교육을 재개로 21일(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이날 교육은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통제된 범위 내에서, 또래강사 22여명과 사회복지실습생 4명이 모인 가운데 수원시 이든치매예방협회 최정화 본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치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질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2017 노인실태조사’에 의하면 65세 노인의 21.1%가 우울증상이 있고 6.7%는 자살을 생각해 본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 하지만 자살율은 OECD국가 중 선두라는 오명이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하고 있다. 생명이란 가장 존귀한 것인데 우리 주변은 생명경시현상의 사건 사고소식이 뉴스를 크게 점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르신 생명존중 전문강사양성과정’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4층 강당(서울 용산구 임정로 54길)에서
28일 전 세계 코로나 감염자가 1000 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260만명, 브라질 132만명, 러시아 63만명, 인도 52만명, 영국 31만명으로 우한 발병 6개월 만에 188 개국으로 번져 1000만 확진, 50만명 사망에 이르렀다. 실제로 코로나 피해는 중국, 홍콩, 등 11국에서 774명이 숨진 2003년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2012년 이후 27국에서 866명이 사망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백신의 기약이 없고 글로벌 경제 붕괴 속에 1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불안감과 자유롭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무력감, 상실감, 직접 만나지 못하는 대인관계에 대한 불신감도 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확진자의 수와 발생장소, 감염경로를 예측할 수 없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증상 역시 무증상으로 더욱 불안해한다. 현재 상황으로 보아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경제는 침체를 면치 못할 것 같다.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현실적으로 경제가 어려워 영세 자영업자나 임시직, 비정규직, 저소득층 등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이 수그러들 것 같더니만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비롯하여 연일 발생하는 수원과 용인 지역의 확진 자가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를 급기야 14일 한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 전문가 견해로는 생활방역이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12일 신규 확진 자가 56명이나 나와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를 방역체계의 기준선인 50명 미만이 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로 환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노인층(60대 이상)은 코로나19에 노출
한국 마사회 수원 지사(지사장 최성욱)는 6월 12일 수원시 광교 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에 나눔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영통구 봉영로 1617 ‘패밀리 타워’에 위치한 한국마사회는 영통구민의 복지를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온 단체이다. 2020년 기부금은 광교 노인복지관 시니어의 역량 강화와 사회 공헌 가치 확산을 위한 아카데미, ‘광교 하나 봉사단’의 ‘기(技) 통(通) 찬(燦) 프로젝트’에 쓰일 계획이다. 기(技) 통(通) 찬(燦) 프로젝트’를 통해서 영통구 내 봉사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지난 5일(금) 광교노인복지관은 유튜브 채널 '광복이TV를 새롭게 개설했다. 회원분들에게는 금주 중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복이TV'이 첫 번째 영상 한해영 관장의 '보고싶은 회원님들께 전하는 영상편지'다. 코로나19로 휴관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우선 직원들이 준비한 '건강요리교실, 홈스트레칭, 평생교육' 등을 순차적으로 업로드 했다. '광복이TV' 두 번째 영상은 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건강댄스(진또배기) 배우기로 집에서도 쉽게
28일(목) 원천동에 있는 캠코시설관리 임직원들이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를 방문해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께 나눠드릴 야채꾸러미를 양손 가득 들고 와 선물했다. 선물은 후원물품 전달식을 한 후 분관 직원들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야채꾸러미와 행복의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두빛나래 김신우 과장은 “우리가 나눈 것은 생활에 필요한 야채꾸러미였지만 마주하는 눈빛에서 사랑과 평안함을 느꼈다.”며 “선물을 마련해준 캠코시설관리 임직원들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