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에서 신나는 전통놀이 문화올림픽이 1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열렸다. 수원박물관 신인재 강사가 주관했다. 강사는 첫 인사를 한 후 "전통놀이 해본 사람?"하고 경험을 물었다. 아이들은 "화살 쏘기, 제기차기, 윷놀이, 연날리기, 팽이치기, 투호, 비석치기 등을 해 보았다"고 대답했다. 오늘은 투호, 수원 장치기, 제기차기를 하면서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도 보고 또 처음으로 해보는 민속놀이도 배워보도록 했다.선생님이 어렸을 때는 "시이소 타기, 널뛰기, 그네타기, 제기차기 ,이런 것 하고 놀았는데 요즘은 핸드폰
지역소식
김낭자 취재 1부장
2023.08.16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