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선배시민은 22일 2층 가람터에서 인천서구노인복지관 행동모(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주는 모임) 를 맞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연합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은 인천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 마을활동가들이 광교노인복지관의 방문을 희망하여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의 활동내용 및 성과를 공유하는 벤치마킹의 계기였다. 인천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 활동가 10명 및 실무자인 박성후 과장과 사회참여팀장이 광교노인복지관 선배시민 8명 및 실무자 2명과 함께 연합함으로써 선배시민의 가치와 활동을 이해하여 동기 부여됐
치매미술치료협회(회장 신현옥)가 9월 20일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제12회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을 개최했다.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은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주관 수원특례시, 3세대문화사랑회 후원으로 오는 9월 25일까지 열린다.2011년부터 매년 수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은 수원 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참여자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참가 자격은 65세 이상이며 서양화, 동양화, 크레파스화 등 세 가지 종류의 작품을 출품했다.올해는 630명이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에 접수를 하였다. 공모전은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7일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청년농업인 장터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개막식이 열렸다.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고 한국4-H경기도본부, 경기도4-H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는 경기도에서 육성하는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상품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팜파티 행사이다. 17일부터 18일 양일 간 열린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각 시군별 홍보부스, 농촌 체험부스, 경기도4-H역사문화 홍보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였으며, 버스킹, 마술공연 등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분관 두빛나래는 6일 10시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 2층 오픈키친에서 추석맞이 행사 "마음을 전~하다!"를 진행했다.추석맞이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직원들이 지역 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명절음식을 드렸다.명절음식은 육전, 해물완자전, 새송이버섯전, 애호박전으로 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5조로 나눠 직접 조리를 했다. 10시 전부터 어르신들은 음식 준비를 했으며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즐거워하며 명절음식을 재밌게 만들었다.최영화 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명절음식을
경기도는 5일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를 열고 도내 30개 시군 및 경기도의회와 함께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중립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경기도에서 열었던 주요 환경 전시․포럼을 묶어 한 자리에서 ‘에코 페어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행사다. 경기환경산업전과 탄소공감과 함께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청정대기국제포럼과 경기환경안전포럼은 3층 컨벤션홀 및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수원 특례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 ‘2022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의 재즈 음악의 향연을 마무리 짓고 성황리에 폐막됐다. 대한민국 최고경관으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 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감미로운 재즈음악으로 꾸며진 수원재즈페스티벌은 첫날 3만여 명, 둘째 날 5만여 명 등 이틀 동안 8만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공연은 '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수원특례시를 대표하는 지역 문화축제로서 수원문화재단 창립 10주년 스폐셜 공연콘텐츠로 기획됐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광교노인복지관은 9월 1일 복지관 지하 1층 광교홀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극단 마롯뜨의 사투리 탈극 '관노야' 공연을 했다. 공연에 앞서 신나는 예술여행은 ‘만사형통 만복가득 복주머니 만드세~’라는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투리 탈극 '관노야'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관노가면극을 극으로 재밌게 풀어낸 공연이다.광교노인복지관은 올해 한국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지난 8월 31일, 광교IT기자단 김낭자 취재1부장과 함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회장: 신현옥)를 찾았다. 신현옥 회장은 40여 년간을 치매로 인해 잃어버린 어르신들의 추억을 미술활동으로 노인성 치매를 완화 시키고, 고령화된 노인들의 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선 역할을 하고 있다. 오래전 자신의 집을 치매미술치료의 공간으로 사용하며 치매노인과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술 교육 및 치료, 예방활동 등을 벌여왔다. 단아한 주택 외벽에는 어르신들의 솜씨로 독도 그림을 그려 넣은 로드 갤러리가 눈에 띄었다.
광교노인복지관은 30일 11시 지하1층 광교홀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수원시 약사회와 연계해 ‘의약품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주제로 홈(HOME)복지관 건강강의를 진행했다.건강강의는 수원시 약사회 조미영 약사가 약은 왜 먹을까? 어떤 약이 있을까? 약은 언제 먹어야 할까? 안전한 약물사용 3단계, 약과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어르신 약물사용의 특징, 약은 어떻게 보관할까?, 어떻게 먹어야 할까? 등에 대한 강의를 했다.약을 지으려면 먼저 본인의 질환과 복용중인 약을 약사에게 알려줘야 한다. 그동안 본인이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2층 너울터에서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30분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슬기로운 노년생활 1탄 노인성교육 ‘당당한 노년의 성(性) 이야기!’를 진행했다.‘노인성교육’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매칭하여 ‘노년의 성평등한 의사소통’, ‘성폭력 예방교육’, ‘건강한 노년의 성’으로 구분하여 3회에 걸쳐 진행했다.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건강한 노년의 성, 성평등한 의사소통, 성희롱, 성폭력예방, 노년의 이성교제 등 성인지교육사업을 통해 서로 함께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은 4층 한울터에서 수원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어르신들, 오디오북튜버’를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6월 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운영된다.6월 9일 교육에 앞서 문성화 복지사가 사업취지를 설명하고 회원간 친해지기, 자아존중감, 사전검사 등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했다.'책 읽어주는 어르신들, 오디오북튜버' 양성교육은 KBS 성우 공채 39기 송대선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고 있다. 오디오북튜버 양성과정으로
광교IT기자단(단장 김청극)은 23일 경기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일원 쉼터민물매운탕 및 혜경궁베이커리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워크숍에서는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며 기자단간의 소통과 심신을 강화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전 11시 정각에 11명의 기자들은 광교노인복지관 주차장에서 만나 자가용 3대로 나뉘어 타고 정남면 보통리 저수지에 있는 쉼터민물매운탕 집으로 갔다. 이 날은 특별히 여성 신입 기자 세 명이 참석해 한층 분위기를 업시켰다.김청극 단장은 “신입 기자 환영식 겸 기자단간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라며 “기자단
광교 시니어콰이어 "아리솔" 합창단이 8월 10일 2022 경기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경연대회에서 "샤이니스타상"을 수상했다.경기도 각 지역 어르신 문화관련 동아리 14팀이 참가하여 장안 구민회관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아리솔 합창단은 '오페라의 유령'을 불러 "샤이니스타상" 수상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이 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_경기지역예선’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
수원시는 수원문화재단과 함께 8월 12~14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화성행궁과 행궁동 일원에서 ‘2022 수원 문화재 야행’을 열었다.2017년 시작돼 올해 여섯 번째로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전국 45개 '문화재 야행' 사업의 하나로, 수원화성 곳곳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정조대왕의 수원화성 축조를 시작으로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수원의 역사와 우리 이웃들의 기억을 공유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훼손된 환경·문화유산을 보호할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 1박 3일간 고향친구들(16명)과 홍도, 흑산도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홍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섬으로 목포에서 115km, 흑산도에서 22km 서쪽에 떨어져 있다. 홍도는 한국 관광 100선중 가보고 싶은 곳 1위에 올라선 만큼 천연의 신비를 간직한 섬이다. 여행은 으뜸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여행을 했다. 먼저 일행은 31일 밤 11시 잠실종합운동장 앞에 집결해 리무진 관광버스를 타고 목포로 갔다. 1일 새벽 목표에 도착하니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부슬부슬 왔지만 곧 그쳐 6시에 식당에 들어가 아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최영화) 선배시민 환경봉사단은 28일 오후 1시 30분에 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11명의 선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환지 서포터즈’ 중간평가회를 진행했다.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 중간평가회는 상반기 활동내용 보고, 하반기 활동일정 안내, 기타 의견수렴 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영화 관장은 “선배시민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줘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자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라며, 필요한 것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는 다양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27일 오후 2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여름방학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어린이 대상 문화행사 ‘꼬마 화가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황금물고기’를 성황리에 열었다.이번 공연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열리고 있는 ‘휘릭, 뒹굴~ 탁!’ 전시연계 공연으로, 경기도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꼬마화가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황금물고기’'는 클래식 음연동화로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대중적인 ‘무지개 물고기’ 동화를 각색하였는데 많은 관객이 참여하여 감동을 받았다. 어린이에게 친근하고 대중적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3홀에서 ‘민관협력의 힘으로 시민의 사회보장을 실현한다!’란 미션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원탁토론’을 열었다.원탁토론(타운미팅)이란 집단 지성의 힘을 활용하는 토의 방식으로 모두가 동등하게 발언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것이다. 찬·반, 비난과 비판을 하지 않고 참여와 합의를 통해 참여의식을 높이는 숙의적 의사결정 방법이다.‘시민 원탁토론’은 수원시민 및 사회보장 유관 분야 종사자 총 260명이 참여해 8명 단위 25개 그룹으로 구성되어
광교노인복지관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지원하는 어르신즐김 사업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운 여름 방학 없이 진행하고 있다.어르신즐김 사업은 어르신 10명이 각각 양말목공예와 요리교실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대면 수업을 시작해 12월까지 진행된다.양말목공예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2층 구름실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요리교실은 5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10시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 2층 오픈키친에서 푸드테라피 수업으로 진행됐다. 6월부터는 케익과 빵 등 본격적인 요리를 했다. 7월에는 무더운 여름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에서 저소득 어르신 148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면 든든해 孝’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원천동주민자치위원회, 이안한방병원, 아주대학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광교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원천동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한 초복행사이다.원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반계탕을, 이안 한방병원에서는 식혜, 아주대학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에서는 마스크를 후원했다.‘함께하면 든든해孝’ 행사에서 실습생 4명과 똑똑,이웃지킴이 활동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