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는 수원노인봉사회를 결성 및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여 노력봉사(반찬나눔)와 재능기부(노래봉사)를 하고, 지역사회활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까지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봉사자가 있다.지난 주 인생이 봉사라고 하는 수원노인봉사회(이하 수노회) 임경자 회장과 수노회 후원처이며 행복캄 김미선 여성회장과 한 자리에 만나 감동적인 이야기꽃을 피웠다.이 날 임경자 회장은 갑자기 수노회 후원처인 행복·캄 김미선 회장이 후원품 연계를 해줘 물품전달을 하느라 약속시간을 좀 지나 헐레벌떡 소들녘 광교점으로
광교노인복지관은 5월 22일부터 11월까지 노인성 질환(당뇨)에 좋은 맞춤형 먹거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대상자는 노인성 질환(당뇨)을 가지고 있는 저소득 재가 어르신 20명이다.대상자 선정은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당뇨를 앓고 있는 저소득 재가 어르신이다.“딱 맞는 밥상” 지원사업은 광교노인복지관의 영양사와 협업하여 월별 식단을 작성했다. 또 한 매월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먹거리와 함께 전달을 하고 있다.먹거리 식품은 매탄동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후 소분포장을 한다.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가정에 방문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지식을 나누고자 하는 지식기부자와 학습을 희망하는 수요자를 상호 연계해주는 ‘지식광장’을 운영하며,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지식광장’은 연중 실시되고 있는데 이번 진행하는 무료특강은 ‘치매, 발견에서 극복까지’란 주제로 이헌무(76세 남) 회원이 맡아 진행했다.사전에 모집한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15명의 회원들은 6월 15일과 22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00분간 4층 한울터에서 진행된 이헌무 강사의 열띤 강의에 공감했다. 이제 마
지구 온난화가 현실화되고 기후 변화로 지구촌의 우리들의 삶이 위협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의 생활에서의 실천적인 면이 아쉬움을 때가 많다. 광교노인복지관의 선배시민 소환지 환경 서포터즈(단장 박상규)는 정규적으로 열린 환경교육을 기본으로 실천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캠페인 활동, ‘지역에서 지구까지, 세상을 바꾸는 작은 움직임! 생활 속 자원선순환 활동에 함께 해요!’가 바로 그것이다. 복지관 지하1층 로비 한편에 캠페인 죤을 마련하여 병뚜껑을 모으고 있는 것이 ‘플라스틱 병뚜껑 되살림 캠페인’이다
태양의 열기가 대지를 녹인다.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어느 순간도 문화를 떠날 수 없다. 특히 직접 문화를 즐기며 작품에 몰두하는 일은 행복 중의 행복이다. 광교노인복지관 지하1층 로비에는 한문 서예작품 16점의 작품이 걸려 있다. 지하1층 로비는 한 여름에도 시원하고 아주 쾌적하여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로 아주 딱 알맞다. 머리를 식히기도 하고 작품을 보며 작가의 마음에 빠져보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이번 작품 전시는 테마가 있는 전시로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한다. 김성수 외 9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했다. 한글서예도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20일 너울터에서 치매예방 또래강사 봉사단 월례모임을 갖고 2023년 또래강사봉사단 활동계획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또래강사봉사단을 새로 맡은 지역복지팀 인지활동 담당자 문성화 복지사는 12명의 또래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또래강사봉사단 주요활동과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활동 조 편성을 진행했다. 그동안 또래강사봉사단 주요활동은 2인 1조 가정방문과 3인이 함께하는 경로당 방문이었다. 이번에 추가 활동으로 뇌 건강학교 자조모임과 집단 모집 및 운영이 진행된다. 또래강사들은 가정방문, 경로당 방
6월 20일(화) 14:00~16:00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원폭피해자 추모사업 및 피해자후손 지원제도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토론회는 수원시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정종훈)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10번목표위원회(위원장 전 현)가 공동 주최하였다. 토론회는 정연(한국보건사회연구원)발제자의 원폭피해자 2세의 끝나지 않는 고통과 박영철(수원KYC대표)발제자의 원폭피해자 후손 지원제도 개선방향을 듣고 5명의 토론자가 토론을 했다. 토론주제는 박상복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회장의 원폭피해자의 현실, 김희경 수원여성회상임대표의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회장 조주건)는 매월 동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운동이며 21세기를 선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의식 개혁운동이다.매탄1동 위원회(위원장 김명순)는 6월 20일 동위원들과 함께 매탄1동 공영주차장, 마을 등지에서 대청소와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광교1동 위원회(위원장 이해돈)는 매주 금요일 수원광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배식봉사를
광교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수원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저소득 독거노인의 결식 예방을 위한 '행복 한 끼 나눔' 도시락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행복 한 끼 나눔’ 사업은 SK 브로드밴드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가 수원시 관내 노인복지관 6개소에서 동시에 독거노인 120명에게 무료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20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선정하여, 당일 제조된 도시락이 11시 전후 배달되어 따끈하고 든든한 집밥의 온기를 전달하려고 애쓰고 있다.도시락 배달은 광교노인복
가산초(교장 윤성철) 컵스카우트는 6월 16일-17일 (1박 2일),학교 운동장에서 스카우트 대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입 대원 선서식과 1박 야영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금요일 수업을 마치고 야영을 하기 위한 시작한 텐트치기가 시작되었고, 김우진 대장( 본교 교사)의 사전 지도로 대원들 스스로 힘을 합쳐 텐트가 완성되었다. 처음으로 스카우트 활동을 시작하는 4학년 대원들도 서로 힘을 합하여 1박 야영을 할 잠자리 꾸미기에 열심히 참여하였다. 보별로 준비한 저녁식사는 삼겹살 파티였다. 땀흘리
영통청명단오제는 매탄 영통 광교 망포권역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05년부터 구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영통구의 대표적인 축제다.17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단오어린이공원에서 제17회 영통청명단오제가 열려 모처럼 주민들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이 행사는 마을공동체의 모습을 보존하기 단오제보존위원회가 구성돼 구민 화합 차원에서 마련됐다 영통청명단오제는 흥을 돋우는 풍물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의 연주 등 식전 공연에 이어 대동제, 청명단오제 제막식, 동별 대항 민속경기(팔씨름)와 각종 먹거리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지부장 이승학)와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은 지역사회업무협약을 맺고 22명의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수원사랑상록자원봉사단(단장 전현) 발대식을 했다. 발대식은 인사 소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소개, 봉사단 활동계획 안내로 진행되었다. 발대식에는 영통종합사화복지관 이영애관장, 공무원연금공단경인지부 이승학지부장,경인상록자원봉사단 유영남총단장을 비롯하여 봉사단 25명이 참석하였으며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와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업무협약을 맺어 상생하는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영애 관장은 인사말을
팔달구청 옆에는 사단법인 수원예총이 자리 잡고 있다. 한옥 건물이어 주변환경과 잘 일치한다. 1층 전시실이 있다. 2023년 여름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 아주 조용하지만 어딘지 무게감이 있는 전시실이다.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와 수원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전시이다. ‘시(詩)! 은유(隱喩)의 숲을 거닐다’. 제목에서 느끼는 뉴앙스가 남다르게 다가온다.23개의 다양한 시작품이 가지런히 전시되어 있다. 시는 일정한 형식 통합된 언어의 울림이다. 운율, 조화 등 음악적 요소에 언어에 대한 이미지를 독자의 감정 상태에 대한 정서적 호기심을 자극
14일 오후 1시 30분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청 대강당 및 1층 로비에서 시·군 치매·노인 관계기관, 스마트기기 개발업체 등을 위한 소통의 장인 ‘스마트 헬스케어 치매 산업 체험 한마당’이 열렸다.'스마트 헬스케어 치매산업 체험한마당'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LIVE 경기도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행사는 고령화 심화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 환자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치매․노인 분야 산업 동향과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를 위해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수원 곡선초등학교(교장 방선심)은 6월13일 점심시간에 본교 5층 다목적실에서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곡선스타 탄생’ 행사를 열었다.매월 실시하는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교 시설에 큰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가운데 서로 협력하며 자치회 임원으로서 책임을 완수하는데 목적을 갖고 실시하는 행사이다. ‘곡선스타 탄생’은 학년별로 매월(4월-6학년, 5월-5학년, 6월-4학년) 첫째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진행되며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 춤, 악기연주,
매주 수요일 오후2시에 수원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 한울터에서는 역사문화 강의가 열린다. 6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30여명의 수강자들은 김남환 강사의 해박하고 열정적인 강의에 매료된다.옛 역사와 근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실내강의가 답답하다고 여기면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훌쩍 떠난다. 국내는 물론이고 때로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로 답사를 다녀오기도 한다. 10일에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경을 살펴보기 위해 청주지역 답사를 하기로 하였다.우리들의 인원만으로는 버스대절 등 경비부담이 커 전에도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지회장 소진순)는 2023년도 정리수납 및 가정관리사 무료교육 개강식을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서 열었다.이날 개강식에는 수원시 관계자 및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8개 단체 회장이 참가하여 축하해 주었다. 정리수납 및 가정관리사 교육은 총 7강으로 6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이루어지며 마지막 7강일(7월 21일)에는 가정관리사 2급 검정(필기)을 끝으로 수료식이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정리수납의 효과, 수납용품 종류와 활용법, 주방 정리수납, 거실 현관 신발장 정리, 청소관리, 재활용
광교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소환지 서포터즈는 8일(목) 10:00~11:30 복지관 1층 아띠방에 모여 줍깅 활동을 하고 상반기 활동보고와 하반기 활동 일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줍깅을 스스로 하는 선배시민들은 광교에서 없어서는 안 될 귀한 분들이라는 느스레와 함께 웃음꽃이 활짝 핀 가운데 단원들은 준비를 하고 4팀으로 나누어 활동을 시작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1시간여 만에 봉사활동을 끝내고 시니어 봉사단 상반기 간담회를 시작했다.정진경 주임의 진행으로 상반기의 활동내용 보고가 있었다. 행사는 총 6번 했다. 2월 2일 자발적으로
최근 노인 대신 ‘선배시민’이라는 용어 사용이 대세이다. 노인들 자체도 노인 또는 어르신이라는 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선배시민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들의 가는 길은 어떠한가? 참으로 재미있는 논의가 예상되었다. 지난 2일 오전10시 광교노인복지관 4층에서 약 25명의 봉사단원들이 모였다.모두가 처음이 아닌 교육에 자진 참여했다. 광교it 기자단, 환경동아리인 소환지 봉사단, 또래강사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전문강사는 가까운 군포노인복지관 관장이며 경기도 노인복지협회장을 맡고 있는 윤호중 강사가 나섰다. 일부는 선배시
수원특례시는 모바일 기반 시민참여 플랫폼을 통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일상의 문제를 발굴하고 사회구성원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고 정책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공의 플랫폼을 개발했다. ‘새빛톡톡’은 5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시민공모를 통해 명칭을 결정한 홈페이지 기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투표도 할 수 있고 복지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새빛톡톡‘의 메뉴는 시민참여(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복지서비스.맞춤정보로 설정되어 있으며 메뉴별로 살펴보면 시정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제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