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장안구민회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성인 자원봉사동아리 단원과 장안 구민회관 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쿠키를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에 전달하는 '5월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안구민회관은 매년 가정의 달과 명절 및 연말에 양로시설과 보호시설 등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과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마침 방문했던 수원도시공사 허정문 사장은 행사 예기를 듣고"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회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
세종대왕 탄신일이며 스승의 날이 지난 16일,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53년 만에 52명의 친구들이 영릉을 찾았다.1969년 국가고시인 예비고사를 합격하고 국립 교육대학에 입학하여 2년(1982년부터는 4년제로 승격됨)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함께 수학한 동기들이 모처럼 얼굴을 마주하고 수다를 떨며 담소(談笑)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1971년 졸업과 동시에 경기도 전 지역(인천 포함)의 학교에 발령받아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교육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우던 용사들이다.대학을 졸업하고 많은 친구들은 학업의 갈증을 풀기 위해 주경야독으
지난 13일(토)~14일(일)은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제 4115단 해솔지역대(육성단체 대표 전현) 대원들이 최고로 신나는 날! 8.2~8.12 실시되는 세계잼버리 참가 준비를 위해 아영을 하는 날이다. 해솔지역대 지도자 5명과 대원 22명은 서삼릉중앙훈련원(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에서 실시되는 5월 대집회에 참가하여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망치질도 하며 텐트를 설치하며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개영식을 하고 반별로 준비한 재료로 야외요리를 만들어 스스로 만든 요리에 "맛있다"를 연발하며 저녁을 먹었다. 드디어 기대하던 과정활동 시간인데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영화)는 수원시 자원봉사 비전수립을 위한 150인 원탁토론회를 15일(월)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4홀에서 열었다.행사는 자원봉사 궁금해요! 원탁토론, 문화공연과 토론, 슬로건 투표, 종합의견으로마무리했다. 원탁토론은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 자원봉사 서비스 품질 향상이 주요 의제였다.행사를 위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시부의장 외 여러 시의원과 관계자등이 참여하여 시민과 소통하였는데 특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인사말을 시민들의 원탁 사이를 자유롭게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수원 곡선초등학교(교장 방선심)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5일부터 2개월 동안 학부모 재능기부(명예 교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재능과 직업을 가진 20여명의 학부모가 동참해 눈 건강, 뉴스포츠, 자동차, 환경, 초콜릿 만들기, 동화 구연, 올바른 식생활 교육, 맛있는 음료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수업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로 학부모들은 나눔과 실천의 기회를 몸소 느끼며 학생들을 이해하였고,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과 진로 교육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부모님들의 교육 참여와 새롭고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도시정책 시민 계획단’ 오리엔테이션이 13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강당 (별관)에서 있었다. 수원시의 도시 계획 관련자, 수원시 의회의원, 일반시민, 도시정책 시민 계획 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추진해 온 수원시의 도시정책을 홍보영상을 통해 시청했다.유순혜 시민 계획단 단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은 앞으로 할 일이 많다. 2013년 원탁포럼을 시작으로 진행해 왔는데 올해 5번 정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여러분의 손에 의해 수원 특례시는 도시계획이 이루어지는 만큼 책임감을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연맹장 엄기영) 화성지구연합회 제4102단 우리땅 지역대(육성단체대표 김진섭)는 5월 13일 2시 오산 매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대원과 가족 100명, 내빈 및 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신입대원 선서식을 했다.선서식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선서를 통해 소속감을 갖게 하고 단결력을 심어주며 우리 사회와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대원으로서의 약속을 지키려는 다짐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선서식은 내빈 소개, 대기 입장 및 전달, 개회, 국민의례, 스카우트 규율 낭송과, 스카우트 선서 문답,
8일은 어버이날이었다. 조금 늦은 11일 오전11시 영통구 망포2동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랑과 정성으로 어르신을 돌보는 주민화합의 장이었다. 망포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준원)가 주관했고 망포2동 단체협의회가 후원했다. 지역주민 600여명이 모였다. 대부분 이곳은 아파트 촌인데 서로간의 이웃이라는 개념이 점점 없어져 가는 현실이어 함께 한다는 의미가 매우 컸다.망포2동 주민 커뮤니티센터 야외에 임시로 마련한 장소에서의 잔치, 축제의 장은 짧지만 내용이 좋았다. 20분간의 식전 축제 행사로 어르신들은 들뜬 마음으로 다음 순서를
광교노인복지관은 9일 오후 2시 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치매예방도구 교육(인지보드 게임)으로 더 맑은 미래 평생교육원 정은미 원장을 초빙해 치매예방 또래강사 역량강화교육을 했다.인지만주게임교육 보드게임은 윷놀이 같이 승부가 있는 게임이다. 모든 사람이 윷놀이는 다 해 본것처럼 윷판, 윷가락, 말, 말판만 있으면 할 수 있다. 두 사람 이상이 마주 대면해서 보드 도구들을 이용해서 일정한 규칙에 따라 한다. “어르신들이 모두 활기차고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았다. 활기차고 똑똑하다고 해야 하나. 다른 기관들보다 젊어 보이고 젊게 사시는
광교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소환지 서포터즈'는 11일 오전 10시 복지관 1층 아띠방에 모여 후배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정진경 주임의 행사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줍깅’에 나섰다.'줍깅' 활동 전 복지관 입구에서 13명의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이 단체촬영을 한 후 3조로 나눠 1시간 동안 복지관 주위 도청과 학교, 아파트를 돌며 캔, 담배꽁초, 종이컵, 생수병, 담뱃갑 등 다양한 쓰레기를 치웠다.플로깅 활동을 하기 위해 모두는 단체조끼를 입은 후 환경메시지 띠를 똑같이 둘렀다. 그리고 목장갑을 끼고 쓰레기를 주울 수 있는 집게와 환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 계기이런 가운데 어린이날에 이어 어버이 날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어버이날을 통해 부모님의 노년을 존중하고 보살피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수원특례시는 10일 오후 2시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분과)와 공동으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제로 연 기념행사에는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축제의 장이 되었다.식전행사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8일,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4년 만에 대대적인 축제의 장을 마련해 경로효친의 마음을 갖도록했다. “어버이의 사랑으로 우리가 있습니다.”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약 600여명을 모셨으며 1부는 복지관 4층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로 이동해 2부 기념행사를 이어갔다.이날 오전 9시부터 복지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직원들이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주고 특식으로 준비한 무료 식권을 배부했다. 식권은 선착순 430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각 지자체에서 준비한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됐다.이런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이사장 이필근)는 5~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키즈콘 스프링 이벤트' 주제로 야외공간을 3층 컨벤션홀로 변경해 체험, 즐길거리, 뽑기 행운까지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를 마련했다.광교1,2동 지역구 이오수 도의원은 “어린이날 행사에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행사를 했을 텐데 비가 오는 관계로 그래도 수원컨벤션센터 실내에서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무척 다행이다”라며 “
광교노인복지관은 평생 교육 프로그램 중 인기있는 미술반의 작품을 지난 2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복지관 지하1층 로비는 서양화의 작품으로 분위기가 아주 새롭게 바뀌었다. 오랜동안 코로나로 작품 활동도 미진했기 때문에 전시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이 지속되어 드디어 이번 5월을 맞이하여 한 달 간의 전시회를 열었다. 20여점의 작품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첫날 기자단 15명이 회의를 마치고 감상을 했다.2023년 테마가 있는 전시로 김영규 반장(남 76세, 광교2동)의 꾸준하고 한결같은 미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회장 소진순)는 수원시 여성정책과와 함께 제 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지회장 김병문)와 장안구지회(지회장 정관희)에 효도봉 300개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에는 177개의 경로당, 장안구지회에는 122개의 경로당이 있어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공동체로 다양한 활동과 서로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노년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소진순 경기도여성단체 수원시지회 소진순 회장은 "직접 안마를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어르신들이 효도봉으로 서로 서로 어깨를 두드려주며
광교노인복지관은 2일 오후 2시 복지관 2층 가람터에서 더밝은 미래평생교육원 이미옥 강사를 초빙해 치매예방 또래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또래강사 봉사단 역량강화교육은 지난 4월 18일과 25일에 이어 이날 세 번째로 진행했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인지보약퍼즐’이 진행되고 두 번째 교육은 ‘실버인지 음악’이 진행됐다.세 번째 교육은 더밝은미래평생교육원의 교육시설을 맡고 있는 두뇌보약 강사라 불리는 이미옥 강사가 두뇌보약 미술놀이인 실버인지미술 “청화백자 매화 화병”이란 제목으로 2시간에 걸쳐 보약 같은 강의를 했다.이날 15명
산남초등학교(교장 이경숙)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교 사회복지실과 함께 5월 3일 특별한 등교 맞이 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개교 34주년 기념일(5월 4일)과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학기 초 여러 가지 변화 속에서도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부모의 학교 교육 지원 활동 참여의 장으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서 학부모회 회원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을 쓰고, 귀여운 머리띠 장식 및 학생들의 등굣길을 응원하는 글귀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등교하는 아이들을 반갑게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 소속의 광교it기자단(단장 김청극)은 2일, 4명의 신입기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난희, 전현, 이명희, 이원기 기자는 기자로서의 뚜렷한 철학을 갖고 있고 기본적인 글쓰기의 소양이 있어 이번 신입기자 면접에 응해 심사위원부터 만장일치의 합의를 이끌어 냈다.이로서 광교it기자단은 3명의 고문을 비롯하여 단장, 부단장, 취재1부장, 취재2부장 일반 기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광교it기자단은 무보수로 복지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행사가 있을 때 현장을 중심으로 생생한 느낌과 실제적인 사실을 보도하는 기
광교노인복지관(서덕원 관장)은 2일 복지관 1층 광교홀에서 광교지구 시립 어린이집 연합의 “사랑의 어버이날 나눔”으로 카네이션 700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을 통해 받은 카네이션은 어버이날 행사에 사용된다.광교지구 시립 어린이집 연합은 광교 2동 어린이집, 시립 아이파크 어린이집, 시립 호반 어린이집, 시립 원천동 어린이집, 시립 힐스광교 어린이집, 시립 호수 어린이집, 시립 행복 어린이집, 시립 광교 어린이집, 시립 더샵 어린이집, 시립 중흥S 어린이집 등 10개소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위해 만들고 글씨도 쓰면
광교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한다.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기리고 함께 효도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위함이다. 매년 복지관은 정성스러운 어버이날 행사를 해왔다.이번에도 카네이션 배부, 무료 특식 제공, 기념식, 건강 박람회, 건강걷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아침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진행하는데 장소는 카네이션 배부와 무료 특식은 복지관에서 이루어지고 기념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컨벤션센터에서 있게 된다. 이어서 건강 박람회는 오후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