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부천 3대 봄꽃축제를 4월 1일부터 열었다. 4월에 피는 진달래꽃·벚꽃·복숭아꽃 부천 3대 봄꽃축제는 '부천, 봄愛 취하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도당산 벚꽃축제,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 이어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가 시민을 맞는다.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부천의 3대 봄꽃축제가 올해는 4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고 있다.지난 10일 부천에 지인이 살고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부천 춘덕산 복숭아꽃축제장을 방문했다. 올 봄꽃들은 유난히 일찍 펴 축제기간에는 이미 꽃이 다 져 버렸다. 그리하여 축제 전에 시민과 관람객 등
11일 오후2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 부설 영통노인대학 입학식이 지회4층 카네이션홀에서 열렸다. 입학생 남성 9명 여성 41명 모두 50명은 그 옛날 학창 시절로돌아 갔다. 70대보다도 80대가 더 많았지만 결코 배움에는 나이가 문제되지 않았다.지회 이상실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은 내빈소개 이후 국민의례에 이은 김영록 지회 수석부회장의 노인강령낭독 이어서 김청극 학장의 입학생 50명에 대한 입학허가 선언이 있었다.곧 이어 입학생 대표로 김춘자(여 83 황골주공 경로당)학생이 힘차게 선서를 했다. 이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연맹장 엄기영) 수원지구연합회 제4040대 수원골든벨지역대(육성단체 대표 이원기)는 4월 8일 11시. 수원 송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대원과 가족 130명, 내빈 및 지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신입대원 선서식을 했다.선서식은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소속감을 갖게하고 단결력을 심어주며 우리 사회와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대원으로서의 약속을 지키려는 다짐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선서식은 내빈 소개, 대기 입장, 개회, 국민의례, 스카우트 12개 규율 낭송과 촛불 점화, 컵스카우트 규율 낭송,
지역주민에게 신선함과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광교카페거리의 명성을 유지시키기 위해 카페거리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종현 카페거리 발전협의회 회장은 7일 오후 2시 주민들과 함께 지역 주요 내빈들을 초대해 카페거리 1구역 꼬따꼬뜨 앞에서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어 1구역에서 2구역을 거쳐 3구역으로 이동해 이음 스튜디오 앞에서 준공식 행사 및 다과회를 가졌다.또한 광교카페거리 상가와 하천 사이의 공공용지를 이용해 수변 선형 산책로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텐 이오수 경기도 의원(농정해양위원회)과 조흥연 영통구 녹지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 부활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달걀 나눔' 행사를 했다.사랑의 달걀 나눔은 총 202명 (어르신 회원 180명, 후원 단체 22곳)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행사로 진행했다.이는 지역 내 어르신과 후원자를 대상으로 달걀 나눔 행사를 통하여 사랑과 섬김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여 복지관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복지관과의 유대감과 소속감을 향상시키는 목적이 있다. 사랑의 달걀은 4월 7일 경로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1인당 달걀 2개, 요구르트 1개를 나누어 주었다. 한편 행사의 의미를 생각할
경기도 경기복지재단은 6일 오후 2시에 경기복지재단 교육장 320호에서 ‘2023년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 위촉 및 1차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28명의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 유수기 팀장이 기자증 및 명함을 수여하고 조유진 주무관이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및 기자단 활동 안내를 했다. 교육은 감성 컴퍼니 정진수 대표를 초빙해 기사문 작성 및 SNS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 방법과 다양한 SNS 콘텐츠 및 실무교육을 진행했다.위촉식에서 기자들은 서로 목에 기자증을 걸어주며 격려하고 새로 받은 명함을 주고 받으며 소통의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수원시 2050 탄소중립 정책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새빛 시민과 함께 그리는, 수원시 2050 탄소중립 시민토론회가 4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3시간 30분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재준 시장은 “봄비 내리는 중에 귀한 발걸음 해 준 여러분께 감사하고 여러분이 수원을 이끌어 가는 주역들이다”며 “오늘 열띤 토론을 했는데 같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이날 토론회는 1부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 최석환 박사의 발제1. 박재현 박사의
어르신에게 단백질 보충제는 선택 아닌 필수식품이다. 고령자는 단백질이 30% 더 필요하다.광교노인복지관은 1일부터 13일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지원하는 온라인 모금캠페인을 벌였다.‘단백질 보충제’는 어르신의 건강 챙김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여 준다. 이에 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질병과 치아, 소화기관의 약화로 음식을 통한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제공하여 신체적으로 조금 더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원하고자 ‘카카오 같이가치’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30일. 대구여행으로 옥연지 ‘송해공원’과 이찬원 부모가 운영하는 ‘카페 찬스’를 찾았다.제9회 옥포 벚꽃 축제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에 1만여 명의 지역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장사진을 이뤘다 한다.옥포읍의 기세리 벚꽃길은 수령 50년이 넘은 벚꽃 가로수가 1.5km정도 이어져 있어 평소에도 시민들의 산책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해공원’ 주변으로 하늘을 온통 뒤덮을 정도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 연분홍 벚꽃터널의 아름다
31일 수원테니스 클럽의 하나인 (회장 이호용)은 사학의 명문인 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 8대))학교를 방문하여 테니스 라켓 30개를 기증했다.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졌다.수원공업고등학교는 1970년 12월26일 건축과 3학급을 시작으로 개교했는데 수원시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사학의 명문이다. 이날 교장실에는 남녀 학생 동아리 대표가 참석하여 김종호 고문으로부터 라켓 증서와 라켓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수원공업고등학교 측은 일찌기 테니스장을 학교 운동장에 설여 지역주민에게
수원징검다리봉사단(단장 전택현)의 이웃을 향한 사랑과 봉사는 환경을 초월했다. 어렵고 소외된 우리들의 이웃을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위로하고 특히 집 짓기라는 어마어마한 일들을 벌이고 있다. 매월 1회는 소외된 지역을 꼭 찾아간다. 먼저 현장을 알아내고 직접 확인한다. 인구 125만 수원 특례시는 빈부의 격차가 존재하다. 이른바 달 동네도 있다.사전 답사는 한번이 아닌 수 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답사 후 구체적인 도울 방법을 토의한다. 그래야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답이 나온다. 인력과 장비, 전문 기술까지 갖췄다.그
수원충북도민회는 지난 26일 고향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 모임인 ‘고향사랑 산악회’ 출범 첫 산행으로 충북 증평 좌구산과 진천 농다리 등 고향으로 둘레길 겸 산행을 했다.이날 산행에는 ‘고향사랑 산악회’ 최병관 초대회장과 수원충북도민회 조대식 회장, 이봉우 고문, 김승용 산악대장, 장인숙 총무, 김한회 사무총장, 수원마라톤 동우회 반딧불이 마라톤클럽 회장 외 3명, 서정란 재무국장, 김옥환 민들레 봉사단장 등 충북인 45명이 참석했다.최병관 회장은 “수원충북도민회, 세권충우회, 음성향우회 회장단이 모인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산악회가 결
3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르신들은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2층에서 조기치매 무료 검진을 받았다. 지역 내 조기치매검진을 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여성 7명과 남성 1명이 참여했다. 조기치매 무료검진은 2019년도 두빛나래가 개관할 때부터 매주 1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실시한 바가 있다. 그러나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 후 2023년도에 재개하면서 27일에 처음으로 조기치매 무료검진을 진행했다.조기치매무료검진은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두빛나래 복지관을 분소
‘삼과 삼’전이 오는 31일 까지 갤러리 '내맘대로(大路)'에서 오픈 기획전으로 열린다.김남헌, 서예은, 송태화, 이재열, 이부강, 황호동 등 6명이 모였다. 연륜이 있는 3명과 젊은이 3명이 만나 전시를 한다. 전시관은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 (2층)에 있다.전시관 이름이 재미있다. 내 마음대로 크게 걸어가자(대로)는 이름이다. 이 전시관은 송태화 작가의 의지가 들어 있어 작가의 의지대로 운영된다. 작가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커다란 꿈을 가지고 있다. "내년 4월에 가족 미술전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송태화 작가는 “얼룩
예술공간 아름에서 이상곤 작가의 미완별곡Ⅱ '산성유감' 사진전이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작가 이상곤은 분단된 나라에서 태어났다. 금강을 막고 들어선 대청댐으로 인해 고향에서 쫓겨난 수몰민이다. 단절은 그의 작업의 화두이다.한반도는 성곽의 나라다. 외침이 많았기 때문이다. 산성이 많다. 아무리 성곽이 많아도 남쪽에 있는 것만 찍는다. 그것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에서 이 사진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작가는 "산성을 딱히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산성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래서 전시 제목을 '산성 유감'이라고 했다. 산성이라
백세 시대를 맞아 인생이모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수원시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맞춤 일자리와 재취업 교육을 제공할 기반을 2019년부터 마련했다.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김명주, 이하 센터)로부터 사전직무교육 위탁을 받은 나눔과 도움 평생교육원은 22일 센터 꿈 배움터에서 ‘2023년 수원시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사업’ 신규 참여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일(8시간) 사전직무교육을 진행했다.사전직무교육에 앞서 나눔과 도움의 도영미 국장이 교육일정 안내를 하고 나솔인 원장
20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 3층 메인홀에서 가 열렸다. 수원시 각 동(洞)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이 참석하여 돌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김기정 수원 특례시 의회의장은 “돌봄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복지를 향한 사회적 키워드로 이렇게 수원시민의 관심도가 높음에 감동적이며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수원시 의회에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예산을 확보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진행자는 원탁토론 진행과정을 안내했다. 토론 의제 소개, 원탁토론 및 실시간 데이터 분석,
광교it기자단(단장 김청극)은 지난 번 4명의 신입기자를 엄격한 면접의 과정을 통해 영입했다. 과거의 경력과 소양, 의지가 기자를 하기에 매우 적합했다. 지난 17일 이들과 함께 단합하고 친목을 위해 기자단 웤숍으로 광교산 산행을 했다. 15명 중 13명이 참여했다. 차량 3대로 분승하여 하광교 버스종점에 다달았다. 차량을 음식점에 주차한 후 광교산을 향해 걸었다.봄바람이 살랑거려 우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모든 기자들은 어린아이 마음처럼 좋아했다. 모처럼의 나들이는 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부풀게 했다. 총무를 담당하고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수채화 열린뜰회’ 전시회가 수원시립 만석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19번 째의 전시이다. 1전시장 안은 물 냄새가 물씬 풍긴다. 요즈음 전시회장을 가보면 꼭 자리잡고 있는것이 수채화이다. 그만큼 수채화가 그림 그리는 화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재료가 훨씬 좋아졌고 수채화 물감도 좋고 전문용지로 아르쉬 지라고 해서 많이 두꺼워지고 함량이 좋은 것이 나왔다. 한 가지 색인 흰색으로 나온다. 매력 있는 용지이다.‘열린뜰’ 회는 지난해 9월에 작고하신 윤정년 작가의 추모전과 함께 회원들이 힘을
광교노인복지관(관장 서덕원)은 17일 오전 10시 복지관 지하1층 광교홀에서 프리미엄 아울렛협동조합(이사장 김 현)으로부터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받는 간단한 순서를 가졌다. ‘사랑의 후원물품전달식’은 프리미엄아울렛협동조합 김현 이사장과 이사들이 서덕원 관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독티슈 504장 21박스와 송월타월 900장 18박스 총 6,163,200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서덕원 관장은 “오늘 프리미엄아울렛협동조합 김현 이사장과 이사님들이 복지관에 방문해 손세정 물티슈와 타월을 후원해 줘서 고맙다”며 “후원해 준 물품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