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목) 안산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9988 톡톡쇼’) & 어르신 작품공모전에서 광교노인복지관 아리솔 합창단과 어르신 회원이 입상을 했다. 이날 광교아리솔 합창단은 우수상을 받고 김성수 회원은 미술부문에서 우수상, 안숙 회원은 사진·영상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9988톡톡쇼’는 2016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번째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초 도 단위 어르신 동아리 대상
수원시는 18일(수), 19일(목) 양일간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 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가을밤 재즈의 깊은 선율,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을 열었다.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은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수원문화재단 공동주관으로 열렸으며 18일 저녁 가을바람이 옷깃을 스며드는 가운데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겼다. 18일 오후 7시 수원에 거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재즈 전
『선배와 후배, 우리가 만드는 가치, 우리 가치, 경기-수원』지난 9월 17일 12시부터 2시간 동안 수원 아주대학교 성호관 옆 성호대교에서 광교·서호 노인복지관이 선배 시민이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라는 응원을 하였다.응원은 의외로 성과가 좋았다.선배 시민과 후배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 실천 활동의 조직적 전개로 주체적 시민으로서 능동적인 노인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선배 시민 봉사단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선배 시민참여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노인상을 정립했다. 캠페인 활동을 통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후배
행복한 동행, 진실된 감동, 동감(同感) 광교노인복지관(www.ggsenior.or.kr)은 연달아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복지관 지하1층 로비는 연중 예술의 장이 열려 ‘쉼과 평온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예작품전으로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전시된다. 이번 전시도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서예는 문자의 모양과 뜻에서 생겨난 추상개념을 표현하는 것이며 한번 지나간 획은 다시 칠하지 않는 일회성 생채리듬이나 음악의 리듬과 같은 율동성과 순간성의 특징을 지닌 예술이
9일 오전11시에 우리 일행(4명, 옛 직장 동료)은 국제청라도시역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수원역에서 출발시간이 좀 늦었고 평일인데도 교통체증으로 중간에 연락을 통해 목적지를 정서진(正西津)으로 바꿨다. 처음 가는 곳이어 다소 낯선 이름이다. 11시를 훌쩍넘은 11시25분경 정서진에 도착했다. 평일이어 다소 한적하게 느끼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옛 동료들을 반갑게 만났다. 퇴임한 동료 중 한 사람은 70이 다 되 가는데 한창 일을 한다. 그것도 인천해양청소년단을 이끄는 임원이며 강사이다.
광교노인복지관 “예쁜 송편 빚기 대회” 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지난 10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복지관 4층 ‘빚 차린 경로 식당’에서 예쁜 송편 빚기, 송편 나눔, 경품 추첨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해 드리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어르신과 상생하는 지역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수원시징검다리봉사단(단장 전택현) 50여명은 ‘함께하면 아름답고 더불어 사는 좋은 세상’의 구호로 지난 8일(일) 오전 9시에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오거리 통닭부근 수원사 옆(구포교당)에서 만나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웃을 돌보는 9월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택현 단장은 “태풍13호 링링으로 마음이 편하지 않는 오늘, 봉사한 우리 단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곧 추석명절은 다가오고 기댈 수 있는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는 가정은 고향을 찾아 가족 곁에서 오순도순 지내지만 찾아도 반김이 없는 가정은 추석
광교노인복지관은 2019년 9월 7일 오전 10시 삼성전자 연합봉사단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재가복지와 노인돌봄 기본 서비스 사업 대상자, 생활관리사, 직원,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 삼성 사회 공헌 풍물단 짝쇠 등 12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지하 1층 광교 홀과 4층 빛 차린 홀에서 인사말씀, 후원 감사 전달식, 공연, 송편 빚기, 점심 식사 등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된 가운데 행사는 진행됐다. 지하 1층 광교홀 들어서는데 원탁 12개에 꽃병이 놓여있고 다과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입구 쪽에는 음료대가
광교노인복지관 분관인 두빛나래(수원시영통구 월드컵로 150번길 55) 개관식이 6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두빛나래 분관 2층 별•구름실은 2시 이전인 1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축하의 분위기였다. 본관과 분관 두 기관이 어르신들의 삶에 빛과 날개가 되어 드리겠다는 각오를 담은 이름이라는 의미로 ‘두빛나래’라고 명명(命名)했다. 1시 30분부터의 식전행사는 원천동 ‘먼내 난타팀의 공연, 광교시니어콰이어 어르신 합창단인 ‘아리솔’ 합창단의 공연으
기부는 가장 큰 행복을 심는 일이다. 내가 가진 재능, 시간, 물질, 노력 등 찾아 보면 얼마든지 기부하고 나눌 일들이 많다. 나눔은 내가 풍족해서가 아니다.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나누는 그 마음이 곧 훈훈하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든다. 9월 3일(화) 오후 2시 아름다운 기부 즉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가 복지관 2층 관장실과 포토죤에서 있었다. 에스더포뮬러(서울 강남구 언주로 30길 13, 1302호, 대표이사 여에스더) 주식회사는 수원광교노인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한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활체육종목이다. 안전한 핀과 접수합산기술을 융합하고 생활체육에 맞는 경기규정을 만들어 남여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집중력이 필요해 어르신들이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기도 하다.사단법인 대한노인회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지회 4층 카네이션홀에서 ‘제3회 영통구지회장배 한궁대회’를 열었다. 이미 2주 전에 각 경로당에 공지를 하여 등록신청을 받았다. 영통구 130여 개 경로당 중 11개 팀 55명의 선수와 10여 명의 내빈, 심판 등 90여 명이 참가했다. 강당
경기복지재단은 30일(금) 부천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2019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9988톡톡쇼)를 열고 노래 분야에서 본선에 진출할 동아리 5팀을 선정했다.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9988톡톡쇼)는 99세까지 팔팔하게 문화예술을 즐기며 끼가 톡톡 튀는 어르신들을 위한 무대다.전국 60세 이상 어르신 5인 이상 참여하는 공연 동아리 4개의 분야는 노래(합창, 중창, 민요 등), 춤(스포츠댄스, 현대무용, 고전무용 등), 기악(합주, 밴드, 난타 등), 세대통합(공연가능한 모든 분야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수원시, 수원문화재단은 29일(목) 오후 7시 30분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및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성공 개최 '2019년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전체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부금 전달식,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및 2019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추진계획 보고, 추진위원회 활동상황 및 향후계획 보고가 있었다.이날 화성행궁 야간 문화공연과 야간 투어는 세찬 소낙비가 오는 관계로 취소됐다.이 자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문화체육교육국장,
제1402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수원시민행동 앞장 일본 아베정부가 수출관리상의 우대조치를 부여하는 화이트국가(안보우호국)에서 한국을 제외시키고 우리는 한일군사정보보호활동(지소미아.GSOMIA)의 종료를 결정하며 한,일의 관계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8월28일(수)12시부터 ‘정의기억연대’ 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가 주최하고 ‘수원평화나비’ 와 ‘일본 경제침략 규탄 수원시민행동’ 이 주관하는 “제1402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
최세경 작가의 ‘2019 치유의 방-비워내기’ 전이 실험공간 우주에서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리고 있다. 밝은 공간에서 있다가 전시실에 들어서는데 갑자기 캄캄함 그 자체였다. 조금 걸어 들어가니 밝음이 돋보인다. 전시실 안에 들어서니 그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오늘 전시 방들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상처를 치유하는 방이다.전시장을 들어오면서 오른쪽으로 붙어있는 방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세계 에고의 방이라고 한다. 들어오는 입구가 약간 어둡고 길고 칙칙하다. 보통 사람이 자기 내면의 세계로 들어
27일(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지원으로 한·일 학술문화 및 청소년 교류 방한교원 연수단이 수원시 산의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연수단은 단장 1명, 인솔 1명, 한·일 문화교류기금 소속 담당자 1명과 교원(초. 중, 고, 특수학교) 37명의 단원, 연수 운영 위탁기관 관계자 및 통역, 국립국제교육원 관계자 등 총 48여 명이다.산의초등학교는 ‘2019 한·일 학술문화 및 청소년 교류 방한교원 연수단 방문학교로 추천, 선정됐다.한·일 학술문화 및 청소년 교류는 88년 2월 한·일 정상회담(노태우-다케시다 노보
광교노인복지관은 신 도시 한복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양질의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어 신입회원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지난 23일(금) 10시 30분부터 신입회원 13명을 대상으로 환영회를 했다. 조촐하지만 짜임새있게 진행했다. 등록명부를 비치하고 간단한 선물도 준비했다. 정결한 차와 음료, 약간의 과자로 신입회원으로 하여금 안정감을 갖도록 했다. 한해영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관의 이미지가 깨끗하고 젊은 기분이 나며 5년 차이어 젊은 어르신이 많은 것이 특징이지요”라고 했다
국내 유일의 ‘불꽃극(Pyro Theater)’ 전문단체(대표 곽창석) ‘예술불꽃 화랑’이 24일(토) 오후 8시 광교호수공원 신비한 물너미 일원에서 중부일보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용의 눈물 - 화희(火戱)’를 화려하게 펼쳤다. ‘용의 눈물 - 화희'는 2019년 융복합콘텐츠 시연지원 사업 공연부문 선정작으로 모선화염장비 시스템을 활용한 대규모 수상 야외공연이다.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담아 불꽃으로 만든 단독공연으로 국내 최초로 수원에서 시연됐다.
수원시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소년을 초청하고 있다. 이른바 수원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권선, 광교 등)과 각 구마다 있는 청소년문화의 집(천천, 장안, 영통 등)이다. 주말과 일요일을 이용하여 많은 초중고학생들이 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진학상담, 고민상담, 방송미디어 등 특기와 재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적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추어 놓았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청소년 창작콘텐츠 로봇코딩공작소’를 운영했다. 직접 로봇을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고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 경기도협회가 주최한 ‘경기도민을 위한 후견인식교육’이 2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광교노인복지관 분관인 ‘두빛 나래’ 2층 프로그램실에서 있었다.초청강사는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 박준기 관장이었다. 약 40명의여성들은 현재 독거노인이나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생활관리사들이었다. 실제로 독거노인이나 치매어르신들은 그들의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볼 보호자(친권자)가 마당치가 않다. 언제 생을 마감할지 모르는 불안하고 불안정적인 생활이 대부분이다. 더 나아가